개봉기 사용기 정보/스마트 기기

서피스PRO, 포토샵과 스케치북프로에서 드로잉 테스트 영상.

가라미 2013. 8. 28. 16:37
반응형

 

서피스PRo 포토샵 드로잉 테스트 입니다.



포토샵에서 간단히 드로잉 테스트해보었는데.. 잘되는 편입니다.

그런데.. 포토샵은 태블릿에 최적화 되지 않아서 손터치 + 펜조합의 사용이 불가능해서 키보드와 함께 사용해야 할듯하고. 아이콘과 메뉴가 너무 작게 표시됩니다.

손터치로 화면 이동 시키려고 할때 실수하면 영상중간처럼 엉뚱하게 화면이 스크롤 되기도 하네요.

 

스케치북프로 드로잉테스트입니다.



스케치북프로는 태블릿용으로 나온 프로그래이기 때문에 손터치+와콤펜의 조합으로 사용가능해서. 손가락 두개로 확대축소하는 핀치줌과 캔퍼스 회전기능도 제공하고 아이콘도 크직막하게 나와서 활라용도가 더 좋은것 같습니다.




스케치북프로 경도옵션..



스케치북프로 펜 경도 옵션을 바꾸어주면. 제어판에서 와콤펜을 설정해 주지 않아도. 손쉽게 굵기등을 바꾸어 줄수 있습니다.

그리로 포토샵보다 스케치북프로의 사용편의성이 좋은것 뿐 아니라. 스케치북 프로에서 드로잉 느낌이 더 좋더군요.





아래는 와콤 모니터 태블릿에서 고질적으로 나타난다는 가장자리 포인터 오류입니다.



서피스프로 처러 기울기감지기능이 없는 와콤펜에서 나타나는 고질적인 문제라고 하는데요. 펜을 화면 가장자리로 가져가면 포인터가 펜끝에서 멀어지는 오류가 있습니다.

가장자리에서 드로잉 할일은 없어서 큰문제는 아니지만.. 가장자리에 있는 메뉴버튼이나 옵션 버튼 누를때 은근히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고가의 상위모델 와콤 씬티크에서도 비슷한 문제가 발생한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서피스프로는 펜촉과 포인터가 일치하지 않는 문제 입니다.

 

포인터를 보면서 적응하기 힘든 부분이 있고. 기울기 감지를 하지 않기 때문에 그림을 그리면서 자연스럽게 펜의 기울기가 변하면 포인터의 위치가 달라지기 때문에 신경쓸 부분이 많습니다.

 

메모나 필기에는 큰 문제가 없지만. 세밀한 그림을 그리는데는 문제가 있을 것 같아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