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유상증자 후 주가 폭락 폭등

대한항공 유상증자 이슈가 있었습니다.

저도 권리락 이전에 대한항공 주식이 소량있어서 유상증자에 참여 했습니다.

유상증자 18주 배정받고, 청약권리주 6주 구입해서 청약수량 25. 그리고 실권주 초과청약 4주

총 28주 유상청약을 했습니다.

오늘 대한항공 유상청약 24주가 들어와서, 기존 대한항공 보유주식 24와 함께 총 56주가 되었습니다.

대한항공 보유주 평균단가는 16,304원으로 내려갔습니다.

많은 시람들이 대한항공 유증 발행날인 오늘 7월29일 유증물량이 풀려서 폭락이 올거라 예상했지만, 폭락은 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대한항공 유증 폭락은 오지 않았습니다.

오늘 유상증자 물량이 풀려서 형성된 가격이 소폭 하락한 약 17550원 인것 같습니다.

유상증자에 구입한 대부분의 주주들이 17000원 이상 가격에 주식을 보유하고 있었고, 거기에 유증 14200원이 희석되어서 17550원이 유증 후 적정가격으로 혈성 된 것 같습니다.

유증 물량 95%를 기존 주주가 소화해으니 17000원 이하로 내려갈 일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 기존 주주보유주식에 유증 가격 희석된 적정가격 17550원에 유증 물량 차익실현 모두 소진되면, 아마도 내일부터는 18000대로 대힌항공 주식 가격이 넘어갈 것 같습니다.

유증에서 신규와 추가매집으로 손바뀜되면 차익실현이 18000원 이상 구간에서 형성되겠지요.

대한항공은 손절주가 아니라 포스트코로나 기대주 이기 때문에 오늘 유증 차익 실현구간 17550원에서 왔다갔다 하다가 물량소진 끝나면 내일부터 18000원으로 상승해서 유증 효과는 종료되고 앞으로 가격이 올라갈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