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이번 시즌 1호 홈런 폭발

강정호가 홈경기 5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서 시즌 1호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강정호는 여러가지 불미스러운 일을 격고 미국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 복귀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에이스 투수 마일스 마이콜라스를 상대로 시즌 1호 홈런이자

 

메이저리그 복귀 신고 홈런을 때려냈습니다.

 

 

강정호는 앞전 만루 찬스에서는 안타깝게 병살타를 기록했지만,

 

3회 말에서는 상대투수 마일스의 슬라이드를 잘 받아쳐서

 

시원한 좌월 솔로 홈런을 터트리면서 시즌 1호 홈런을 신고하고

 

피츠버그가 세인트루잇에게 2대0 리드 하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코리안 리거들이 투수로는 류현진의 승리투수 소식 이후로 타자들 강정호 등이 타점을 얻어내는

 

장타와 홈런을 쏘아올리면서 본격적인 포문을 가동하고 있네요.

 

지난 2017년 시즌은 음주운전 운전 문제로 비자가 거부되어 시즌에 참가 할수 없었고

 

2018 시즌에는 경기 자체에 잠가하지 못해서 극심한 슬럼프가 우려되었지만

 

강정호는 시범경기에서 연일 홈런을 이어가면서 물오른 타격감을 보여주다가

 

드디어 시즌 개막과 동시에 시즌 1호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강정호가 음주나 섹스스캔들 등으로 물의를 일켰지만 개인 사생활에 대한 반성을 철저히 하고

 

메이저리거 야구선수의 모습으로는 활약을 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