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리세이드 가솔린과 LPG 연료 동시 사용 튜닝 개조 인기

빅이벤트 핫이슈/자동차 2019. 4. 3.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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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세이드 돌풍으로 팰리세이드의 인기가 높은상황에서 팰리세이드 가솔린 모델을 LPG 겸용 모델로 튜닝 개조를 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그동안 일반인은 LPG 신차 구입을 하지 못하고, LPG 차량 개조도 하지 못했는데요.

 

미세먼지 저감 정책의 일환으로 일반인도 LPG 신차 차량 구입이 가능해 졌고 자신의 가솔린 차량을 LPG 연료 사용 가능 차량으로 개조가 가능해 졌습니다.

 

 

LPG 가격이 많이 올랐지만 그래도 요전히 LPG가 휘발유보다는 가격이 저렴해서 연료비 절감에는 LPG가 유리합니다.

 

팰리세이드는 물론이고 다른 가솔린 차량들을 가솔린과 LPG 연료 겸용 사용 가능하게 개조하는 것은 차량에 가솔린 열료통 이외에 별도로 LPG 연료통을 장착하고, 기존 가솔린 엔진에 LPG 연료를 액상 직분사 형태등으로 주입하고 엔진을 돌리는 방식인데요.

 

 

간단한 버튼 조작 만으로 가솔린과 LPG를 오가면서 연료를 사용할수 있습니다.

 

LPG의 장점은 휘발유(가솔린)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하다. 엔진소음이 심하지 않고 정숙해서 조용한 운행이 가능하다. 미세먼지등 환경오염 물진 배출이 적다 입니다.

 

LPG의 단점은 연비가 낮다, 출력이 약하다, 겨울철 시동이 잘 걸리지 않는다. 였는데 출력문제나 겨울철 시동 문제는 LPI 방식이 개발 되면서 많이 개선 되었습니다.

 

 

현재 LPG의 단점은 LPG 충전소를 찾기 어렵다는 것인데요. LPG 수요가 많아지면 충전소도 늘어 나겠지요.

 

가솔린의 장점은 LPG 대비 연비가 높다, 출력이 상대적으로 LPG보다는 강하다. 주유소가 많이 있다.

 

가솔린 단잠은 LPG 대비 연료비가 많이 들어간다. 입니다.

 

펠리세이드를 가솔린 LPG 겸용으로 LPI 개조해서 가솔린의 장점과 LPG의 장점을 모두 이용하고 싶어 하는 분들이 많이 계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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