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SSD 가성비의 제왕, PNY CS1311 SSD 체험 리뷰 Part4 최종평가 요약 정리

개봉기 사용기 정보/스마트 기기 2016. 4. 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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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투데이스피피씨 PNY CS1311 SSD 체험단을 하면서 크게 3가지 방법으로 리뷰를 해보았는데요.

 

첫번째. 외형 디자인 리뷰

두번째. 성능 벤치마크 테스트 리뷰

세번째. 윈도우 설치속도, 부팅속도와 게임 체감속도 평가 리뷰

 

마지막으로 종합적이 최종평가로 체험단 리뷰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PNY CS1311 SSD로 윈도우/안드로이드 듀얼부팅 PC만들기를 추가 했습니다.*

 

 

 

우선 지난 리뷰를 간단히 한번 다시 정리 요약해 봅니다.

 

먼저 구성품과 외부 디자인, 무게등을 리뷰해 보았습니다.

 

 

본체와 메뉴얼, 스페이서의 기본 구성.

 

 

가격은 비슷한 제품들에 비해서 조금 저렴한 편입니다.

 

 

 

디스크 백업, 복제, 관리에 유용한 ACRONIS True Image를 번들 소프트웨어로 제공해 주어서 좋습니다.

백업, 디스크 관리도구 메뉴는 모두 사용이 가능하지만 동기화 메뉴는 사용불가 입니다.
번들 소프트웨어 사용제약 인것 같네요.
하지만 대부분의 번들 소프트웨어들은 기능제한이 있기 마련입니다.
고가의 기기에 들어있는 번들 프로그램도 중요기능만 작동하고 부가기능은 대부분 사용불가이지요.
가격대가 무척 저렴한 PNE CS1311에 번들이 제공 된다는 자체만으로 좋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메뉴얼에 등록키가 있으니 버리지 마세요.

 

 

내부에 장착 되면 보이지 않는 SSD 이지만 무척 깔끔하고 세련괸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얇은 철판으로 되어 있어서 무게가 무척 가볍습니다. 내구력이 강해보이지 않지만 어짜피 PC 안쪽에 수납되기에 기기무게를 줄일수 있는 가벼운 무게가 장점이 되겠습니다.

 

3.5인치 HDD가 690그램, 2.5인치 HDD가 118그램, 알루미늄 몸체의 구현 SSD가 77그램 인것에 비해만 정말 가벼운 무게를 가지고 있습니다.

 

 

HDD의 경우 스핀들 모터와 구동방식 때문에 사용 할수록 점점 탱크굴러가고 깡통 두드리는 듯한 소음에 시달리게 됩니다.

하지만 SSD의 장점은 무소음에 가까운 저소음이지요.

 

 

외형 리뷰 다음으로는 성능 벤치마크 테스트를 해보았는데요.

 

씨게이트 7200rpm HDD와 인텔 X25-V SSD, 그리고 PNY CS1311 SSD. 3개의 저장 장치를 비교하면서 성능비교를 해보았습니다.

 

 

  

 

벤치마크 성능테스트 결과 7200RPM HDD는 물리적인 누린 한계로 전송속도의 한계를 보었고,

5년전에 출시된 인텔 SSD도 HDD보다는 빠르지만 기술발전 시간 앞에 장사 없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최근에 출시된 PNY SSD가 3개 제품중에서 확실히 빠른 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우리가 SSD를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소프트웨어의 빠른 설치와 빠른 로딩으로 쾌적한 사용환경 구축일 것입니다.

그런의미에서 윈도우 설치 시간 측정테스트와 윈도우 부팅 시간 측정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PNY SC1311 SSD에 윈도우10을 설치하는데 소요된 시간은 14분 정도 입니다.

HDD에 윈도우를 설치하는 시간이 30분 이상이었던 것을 감안해 보면 상당히 빠른 속도라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윈도우10 64비트 설치후 남는 여유공간은 204GB 였습니다.

HDD가 너무 느려서 SSD를 장만 했지만 SSD 가격이 넘사벽 비싸던 시절이라 40GB를 구입했었는데요.

속도는 빨라 졌지만 40GB의 부족한 저장공간 압박으로 스트레스가 심했습니다.

하지만 PNY cs1311 SSD 240GB 모델은 저렴한 가격으로 빠른 속도와 여유있는 저장공간 확보가 가능할것 같습니다.

 

 

윈도우  부팅 시간이 10초 정도라는 것은 저에게 매우 주목할만한 부분입니다.

HDD에 설치된 윈도우 부팅 시간에 1분 이상 소요되어 급한 상황에서 답답함을 느끼던 저에게 부팅 10초 라는 것은 정말 엄청난 매리트로 작용을 합니다.

 

 

부팅이 느린 HDD를 사용하거나 예전 구형 SSD를 사용하고 있는 입장에서 PNY cs1311 SSD로 교체 후 부팅 속도의 쾌적함을 바로 느낄수 있었습니다.

 

 

 

다음은 제 스팀 계정 게임 중에서 스트리트파이터4를 설치하고 벤치마크 메뉴 실행 테스트를 해 보았습니다.

 

 

HDD 때보다 빠른 설치 시간이 소요 되었고, 벤치마크 메뉴 실행 결과 기본옵션에서 벤치마크 점수 상승과 평균 프레임이 꽤 많이 상승하는 결과가 확이 되었습니다.

 

 

 

 

몇일간 체험을 해본 개인적인 입장에서 종합 평가를 해보자면...

 

장점 :

1. 가벼운 무게 (노트북 등에 설치시 가벼운 무게는 정말 큰 장점 입니다.)

2. 가격대비 좋은 성능 (TLC방식이지만 SLC캐싱 도입으로 빠르다는 설명입니다)

3. 3년 무상 AS

 

단점 :

1. 단순한 구성품 (본체 이외에는 스페이서 하나만 제공되고 있어서 3.5인치 슬롯에 장착 하려면 별도의 아답터가 필요 합니다. 하지만 3.5인치 슬롯에 장착할 일은 많지 않을듯 해요.)

2. 한글 메뉴얼 없음 (다국어 메뉴얼에 한글이 없습니다. 하지만 메뉴얼이 필요없는 제품이라 불편은 없습니다.)

3. 내구성이 강하지 않아 보임 (얇은 철판으로 되어있어서 내구성이 강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PC본체 내부에 설치 되는 제품이라 내구성 대신 가벼운 무게를 선택한 것이 오히려 장점이 될것 같아요.)

 

 

SSD는 크게 3가지 방식으로 나뉘어 집니다.

 

속도, 수명, 안정성이 높은 SLC

속도, 수명, 안정성이 중간 정도인 MLC

속도, 수명, 안정성이 낮은 TLC

 

당연히 가격은 SLC SSD가 가장 비싸고, TLC SSD가 가장 저렴합니다.

 

PNY SC1311 SSD의 경우 TLC랜드 플래시 메모리를 사용하지만 SLC캐싱 기술로 속도와 수명을 늘렸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MLC방식인 인텔 X25-V보다 TLC(SLC캐싱) 방식의 PNY CS1311이 더 빠른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저렴하면서 쓸만한 가성비로 가격과 속도 두마리 토끼를 잡은 샘인것 같네요.

 

우리가 SSD를 사용하면서 가장 많이 체감하는 부분이 소프트웨어 설치와 로딩 시간 부분입니다.

궁극적으로 HDD 대신 SSD를 선택하는 이유가 바로 빠른 설치와 쾌적한 반응속도의 사용환경 때문이지요.

그래서 느린 HDD에서 빠른 SSD로 넘어가고, 비슷한 가격으로 조금더 빠른 SSD 또는 비슷한 성능에 조금이라도 저렴한 SSD를 찾는 것입니다.

 

제 경우에도 HDD가 설치되어 버벅이고 가끔 탱크 굴러가는 소음을 내는 HDD 대신 PNY SSD를 사용하고 싶고,

빠르지만 용량이 부족한 인텔X25-V 40GB SSD 대신 ONY 240GB SSD의 넉넉한 용량이 탐이 납니다.

 

3년 무상 AS부분도 중요합니다.

  

 

제가 5년전부터 사용하던 인텔X25-V SSD가 멀쩡했는데.... 이번에 체험단을 하면서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너무 많이 돌리면서 무리를 했는지... 갑자기 문제가 발생 했습니다..ㅜ.ㅜ

 

TLC보다 수명이 길다고하는 MLC도 멀정하게 사용하다가 갑자기 한순간에 이렇게 문제가 생길수 있습니다. ㅠ.ㅠ

 

PNY CS1311 SSD가 아무리 SLC캐싱을 사용하고 저전력 저발열 기술이 사용되었다고 해도 태생이 TLC이기 때문에 수명에 대한 불안요소는 존재할거하 생각되네요. 그렇기 때문에 3년 무상AS보증은 꼭 소비자 입장에서 좋은 장점인것 같습니다.

 

 

최종 한줄 평가는...

이만큼 저렴한 가격대에 빠른속도를 가진 PNY CS1311 SSD는 꽤 매리트 있는 제품이라 생각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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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D로 무척이나 느렸던 거북이 PC에 PNY SSD를 설치했더니 빠르게 날아 다니는 쾌적함을 경험 했습니다.~

 

 

 

 

 

 

 

드륵드륵~득득~!... 마우스 커서만 움직여도 하드를 무섭게 긁어대는 하드디스크 소음으로 스트레스 받았는데 SSD 설치후에 드륵 거리는 하드 읽는 소음으로 부터 해방 되었습니다.~

 

 

 

 

 

 

 

예전 구형 40GB SSD가 내장 되어있던 노트북 저장 공간 부족으로 신음하고 있었는데, PNY SSD 240GB를 설치해 보았더니 저장공간이 넘쳐나는 상쾌한 신세경을 맛보았습니다.~

 

속도와 용량은 점점 높아지고, 가격은 점점 다운되고 있는 SSD.

 

이제 HDD에서 멎어나 SSD로 넘어가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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