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레스 핵이빨 수아레스 2014월드컵 이탈리아전에서 또 이빨 공격

빅이벤트 핫이슈 2014. 6. 25.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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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조의 남은 16강 티켓 1장을 놓고 과거의 월드컵 챔피언 우루과이와 최근 월드컵 챔피언 이탈리아가 맞붙었습니다.

 

정말 혈전을 방불케하는 치열한 경기 였는데요.

 

반칙이 양팀 합계 무려 38개(이탈리아 19개, 우루과이 19개) 경고 옐로우카드가 4장 (이탈리아 2장, 우루과이 2장) 퇴장 레드카드 1장(이탈리아 1장)이 나오는 정말 격투기를 방불케 하는 경기 였습니다.

 

치열한 경기 결과가 판가름 나기전에 전세계 축구팬을 깜짝 놀라게 할 또다른 사건이 벌어 집니다.

 

핵이빨 치아레스 라는 불명예 스러운 별명을 가진 우루과이의 핵심 공격수 수아레스다 또다시 핵이빨을 드러낸 사건이 발생 합니다.

 

수아레스가 핵이빨 치아레스 라는 별명을 얻게된 과거 악행들을 보면...

 

2010년 네델란드 에레디비지에 리그 아약스 소속이던 수아레즈는 상대팀이었던 에인트호벤 바칼의 목을 물어서 논란이 되었는데요.

아약스 시절 에인트호벤 미드필더 오트만 바칼을 무는 수아레스

 

 

이후 2013년 프리미어리그 리버플 소속인 수아레스가 첼시와의 경기에서 첼시 수비수 이바노비치의 팔을 무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첼시 수비수 이바노비치의 팔을 무는 수아레스

 

 

이후로 수아레스는 핵이빨 또는 치아레즈 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그의 기행이 이번 월드컵에서도 반복 되네요.

 

오늘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우루과이VS이탈리아 전에서 우루과이 대표 수아레스는 이탈리아 대표 키엘리니의 어깨를 또 물었네요.

심판이 보지 못해서 그냥 넘어 갔지만 중게 카메라 잡혀서 전세계에 중계 되었습니다.

 

  

 

2014 브라질 월드컵 D조 마지막 경기에서 이탈리아 수비수 키엘리니의 어깨를 무는 수아레스 

 

수아레스 제정신이 아닌듯 해요...

 

수아레스의 이빨 때문인지 우루과이VS이탈리아 이경기 결과는 우루과이가 이탈리아를 1:0으로 이기고 16강 진출 했습니다.

                                                                              

 

 

 

 

하지만... 수아레스는 연속된 또한번의 악행으로 비난의 대상이 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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