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VS 코트디부아르 16강 진출 승패 가른 오심 패널티킥

 

조금전에 끝난 C조 그리스 VS 코트디부아르 경기에서 승패를 가르는 오심이 있었네요.

 

16강 진출을 가르는 중요한 경기 막판에 엄청난 오심이 나왔습니다.

 

1:1로 비기던 상황에서 후반 추가 시간에...

 

그리스 요르기오스 사마라스가 패널티 박스 안에서 반칙을 얻어내고. 골로 성공시켜서 극적인 승리로 그리스가 16강 진출하고. 코트디부아르가 탈락 했는데요.

 

 

느린화면 리플레이를 보면... 사마라스가 혼자 잔디를 차고 넘어지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반칙이 아닌 상황이고 패널티킥 판정이 나올수 없는 상황인데... 심판이 결정적 오심을 했네요.

 

 

그리스는 오심으로 역사상 처음으로 16강 진출하고 코트디브아르는 오심 때문에 역사상 처음으로 진출 할수 있었던 16강이 억울하게 좌절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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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패널티킥 판정 영상을 다른각도 느린화면으로 다시 보니... 그리스 사마라스와 코트디브아르 선수 다리가 충돌하기는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