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심플 유심 프리피아 알뜰폰 개봉기

개봉기 사용기 정보/스마트 기기 2014. 5. 2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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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올레심플유심 프리피아 알뜰폰이 도착 했습니다.

 

 

깔끔한 포장이네요.

 

붉은색이 인상적입니다.

 

 

알뜰폰이라서 별다른 기대는 안했는데...

 

일단 여러가지 부가 기능이 많네요.

 

 

케이스 뚜껑을 열면 2nd 알뜰폰이 반겨 줍니다.

 

 

박스포장은 2단 구성으로 되어 있어요.

 

위쪽에는 휴대폰과 유심이 있고, 악세사리는 아래층에 들어 있네요.

 

 

기본 구성입니다.

 

KT심플유심 + 휴대폰 + 충전기 + 충전케이블 + 이어폰 + 베터리 + 메뉴얼

 

 

프리피아 2nd 알뜰폰은 생각보다 깔끔하고 예쁘게 생겼네요.

 

붉은색이 테마컬러 인 듯 합니다.

 

전면부를 보면... 일반적이 바형태의 휴대폰 모습이네요.

 

후면고 카메라와 스피커가 위치한 일반적인 모습입니다.

 

좌측면에는 볼륨 버튼이 있네요.

 

우측면에는 아무것도 없이 깔끔 합니다.

 

위쪽은 조금 복잡한 모습인데요.

 

충전용 마이크로USB 소켓, 이어폰 구멍, 스트랩 걸이 구멍, 후래쉬가 있습니다.

 

아래쪽에도 아무것도 없이 심플합니다.

 

배터리 교체를 위해서 뒷 커버를 벚기기위한 홈이 보이네요.

   

 

옵티머스 LTE2와 크기, 두께 비교 입니다.

 

아담한 사이즈네요.

   

올레 심플 유심입니다.

 

유심도 전체적으로 붉은색 테머네요.

 

올래심플 프리피아 알뜰폰을 선택하는 주된 이유중의 하나 일듯 합니다.

 

유심을 넣기 위해 뒷커버를 열었습니다.

 

헉.....;;;;;

 

배터리가 들어 있지 않습니다.

 

여부의 보조 배터리인줄 알았는데..... 본체에 배터리가 없으니... 배터리는 1개만 들어 있네요... ^^;

 

스롯 삽이구를 보면...

 

총3개의 슬롯이 보입니다.

 

슬롯이 이렇게 많은 이유는 프리피아 2nd 폰이 듀얼 유심으로 유심 2개를 동시에 지원 하기 때문입니다.

 

가장 아래 슬롯에는 마이크로SD 메모리카드를 넣고, 중간에는 국내용usim을 넣고, 가장 상단에는 해외용 usim을 넣으라고 되어 있습니다.

 

듀얼 유심이.. 국내용과 해외용 유심을 동시에 넣고 전화 사용할때 간편하게 선택해서 사용하는것인데요.

 

국내용 유심 두개를 동시에 넣고 사용하는건 불가능 합니다.

 

위에 슬롯은 해외용 GSM유신 전용 슬롯, 아래 슬롯은 국내용 WCDMA유심 전용 슬롯입니다

 

 

동봉된 KT올레심플 유심을 넣고... 위쪽에는 해외sim삽입구라고 인쇄된 더미유심을 넣었습니다.

 

더미유심은 넣어도 되고 안넣어도 되는데 그냥 먼지유입 방지 차원에서 넣었습니다.

 

배터리까지 끼우면 준비 완료.

 

두번정도 전원을 껏다가 켜면 유심이 인식됩니다.

 

유심을 하나만 넣어서 안테나는 하나만 신호 풀로 뜨고, 안테나 하나는 X로 신호 인식 안됨으로 뜨네요.

 

예상데로 LCD 액정 품질은 좋지 않아요.. ^^;

 

시야각도 안좋습니다.. ^^;

 

부가 기능은 풍부한 편이예요.

 

설정 메뉴에서 유심을 선책할수 있는데.. 일단 국내용유심만 들어있으니 설정 메뉴에서 별도로 유심을 선택할 필요는 없습니다.

 

전화를 걸면 화면에 사용중이 유심을 표시해 줍니다.

 

통화품질은 좋습니다.

 

통화가 끝나면... 다른 선불유심 처럼 잔액을 문자메세지로 알려 줍니다.

 

키감은 매우 부드러운 편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부드러운 키감이 좋은데.. 호불호가 나누어 질듯 하기도 합니다.

 

아무튼 힘들이지 않고 부드럽게 눌러지는 키 느낌은 좋아요.

 

미디어 기능에는 일반적인 기능들이 있고. 라디오 기능이 있네요.

 

선불유심에 충전된 금액을 다쓰면 라디오로 사용할수 있겠어요.

  

다른 기기들 처럼 이어폰이 안테나 역할을 하기 때문에... 라디오를 청취하기 위해서는 이어폰을 연결해 주어야 합니다.

 

본체에 기본적으로 내장된 메모리는 47.9M 이네요.

 

편의 기능에는 일반적인 부가기능이 있는데 플래시 기능이 약간 특이 하네요.

 

프래시 메뉴를 선택하니... 위쪽 프래시 램프에 불이 들어 오네요.

 

휴대폰 프래시 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카메라 랜즈 옆에 있는 프래시가 들어오는데... 특이 하네요.

 

손전등으로 사용할떄 편할것 같습니다.

 

헉!!!!

 

그러고 보니... 렌즈 옆에 플래시가 없어요...;;;

 

일반적으로 렌즈 옆에 프래시가 어두울때 스트로보 역할도 하고 랜턴 역할도 하는데 말입니다....

 

참 이해할수 없는 부분이예요...

 

플래시를 상단에 넣지 말고 랜즈 옆에 넣었으면... 스트로보 + 랜턴 기능을 할텐데...

 

위쪽에 플래시를 배치 해서... 사진 찍을때 스트로보 역할은 못하고... 랜턴 역할만 할수 있게 했네요.

 

납득하기 아려운 설계인듯 합니다... ^^;

 

 

 

제가 사진 찍는 것을 좋아 해서... 카메라 성능 테스트를 해봅니다.

 

캐논 보급형 DSLR 600D, 스마트폰 옵티머스LTE2, 프리피아 2nd 폰의 카메라 성능을 비교해 볼게요.

 

실내 촬영은.... 딸아이 손에 의해 뿔이 분실된 반조립 상태의 건담 마크2  입니다...ㅜ.ㅜ

 

뿔없는 검담이라니....ㅠ.ㅠ

 

실외 촬영은 배란다에 핀 꽃입니다. 흐린 날씨이고 배란다안쪽이라서 햇빛이 밝게 많이 들어오지는 않았습니다.

 

 

600D

 

600D

DSLR이니까.. 그냥 셔터만 눌러 줘도 왠만큼 결과물이 나와 줍니다... ^^

  

  

옵티머스LTE2

 

옵티머스LTE2

완전 좋지도 않지만... 그렇게 많이 아주 나쁘지는 않습니다.. ^^;

  

 

헉..... 프리피아 2nd 폰 왜이런가요...!!!!!

 

설정을보니.. 기본설정으로 사이즈와 품질이 낮게 되어 있네요... ^^;

 

설정메뉴에서 사진 촬영 옵션 사이즈를 최대로 올리고 품질을 최대로 설정해서 다시 촬영 합니다.

 

프리피아 2nd

 

프리피아 2nd

사진옵션을 최고품질로 해도.... 프리피아 2nd 폰 카메라 화질은... 정말 안좋습니다...;;;

 

실내 촬영은 웹캠보다 떨어지는 듯하고... 그나마 실외촬영은 조금 괜찮지만.. 성능이 좋지 못하네요...;;

 

플래시 의문이 풀리는 느낌도 들어요... 카메라 성능이 워낙 안좋아서 야간 촬영이나 카메라 촬영을 포기하고.. 그냥 편의성으 위해서 플래시 위치를 스트로보 겸용이 안되게 한것 같다는 예상 해봅니다..... ^^;

 

그동안 옵티머스LTE2의 카메라 성능과 화질이 좋지 않다고 느꼈는데... 프리피아 2nd 폰에 비하면 옵티머스LTE2는 양호한 편이네요... ^^; 

 

개봉기와 사용기용 사진 촬영하고 보니... 2nd폰이 조금 지져분해 졌어요.

 

재질 문제인지... 손때가 쉽게 묻고 흠집이 금방 생기고, 뒷면이 미세한 충격에도 잘 까지는것 같습니다.

 

 

 

장점 :

저렴함.

아담하고 심플해서 부담없이 보조용 세컨폰으로 사용하기 좋습니다.

듀얼유심을 지원하기 때문에 해외여행이 잦은 사람에게는 국내용과 해외용 유심 두개를 동시에 넣어두고 옵션메뉴 선택을 통해서 손쉽게 수시로 변경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국내 유심 두개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중앙의 2nd 라는 제품명이 약간 센스 없지만 전체적으로 무난하고 깔끔하며 예쁜 디자인.

괜찮은 통화품질.

 

단점 :

내구성이 약해 보이고. 지문오염이 쉽게 되고, 스크레치가 쉽게 발생 할것 같습니다.

카메라가 거의 장식품이나 다름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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