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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앵무새 3

사랑앵무(잉꼬새) 부화후 24일 첫먹이 먹기

사랑애무새(잉꼬새)가 알에서 부화 한지 이제 대략24일 정도 지났습니다. 이제 거의 성체의 모습을 갖추어 가네요. 어른새 보다는 아직 몸집이 작고 날개 깃도 짧지만 잘 자라고 있습니다. ^^ 이제 사람 손에서 중심을 잘 잡고 편안하게 앉아 있습니다. 왼쪽 부터... 녹색이 코코, 가운데가 인삼이, 가장 오른쪽이 산삼이.아이들이 지어 준 이름입니다;... 이름이 왜 그런지 이유는 없다고 해요... 그냥 그렇게 지었다고 합니다. ^^; 하루 먼저 부화한 산삼이가 머리털을 부풀리고 있는데 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깜짝 놀랐는데요.... 산삼이를 아들아이 손위에 올려두고 먹이를 주어봤는데요. 먹이를 먹더군요. 많이 먹는것은 아니고 한두알 정도 먹었습니다. 어미새의 먹이도 받아 먹으면서, 스스로 곡식 알..

취미생활 2015.09.02

사랑앵무(잉꼬새) 부화 후 22일 된 새끼새 모습

부화 한 새끼사랑앵무새(잉꼬새) 3마리가 22일 정도 자란 모습입니다. 이제 완전히 밝은 곳에 적응하고 발가락에 힘이 생겨서 나무가지 횃대 위에 잘 올라서 있습니다. 솜텅의 거의 다 빠지고 이제 깃털이 건강하게 예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3마리가 있으니 먹이 경쟁이 치열해서 오히려 더 잘먹고 건강하게 자랍니다. 그대신.... 어미새들이 먹이 조르는 새끼새 3마리에게 계속 먹이 공급하느라 정말 바쯔고 힘들겠어요. ^^; 아빠새는 녹생이고, 어미새는 노랑인데.. 어떻게 녹색 한마리와 하늘색 두마리가 나왔는지 미스테리하고 신기 합니다. ^^; 그동안 쭉 녹색 새끼새만 부화 되어서 계속 녹색만 나올줄 알았는데... 갑자기 하늘색 파란새끼새가 나와서 깜짝 놀랐어요. 아마도... 어미새들 조상중에 하늘색 파란새가..

취미생활 2015.09.01

사랑앵무(잉꼬) 새끼새 부화 후 21일 된 모습

부화 한 새끼사랑앵무새(잉꼬새) 3마리가 21일 된 모습입니다. 이제 솜털이 거의 다 빠져서 사라졌고 깃털이 많이 자랐습니다. 가장 어린 인삼이(머리에 하앤작은 점이 있는 하늘색 새끼새)는 아직도 빛에 적응이 덜 되었는지, 무서움을 타는지 어두운곳에 들어 가려고 하거나 다른 새끼새 아래 품속으로 들어가려고 합니다. 사람이 앉아 있으면 다리 사이 엉덩이 틈 어두운 곳으로 들어 가려고 하네요. ^^; 아직 발에 힘이 다 오르지 않았는지, 아니면 적응이 안되었는지 나뭇가지 횃대 위에 잘 서있지 못합니다. 나무가지 횃대 위에는 잘 서지 못하지만, 가장 먼저 부화 한것 같은 하늘색새 산삼이는 아이들 손가락은 잘 잡고 올라서 있네요 ^^

취미생활 201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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