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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화 6

사랑앵무(잉꼬새) 부화 후 22일 된 새끼새 모습

부화 한 새끼사랑앵무새(잉꼬새) 3마리가 22일 정도 자란 모습입니다. 이제 완전히 밝은 곳에 적응하고 발가락에 힘이 생겨서 나무가지 횃대 위에 잘 올라서 있습니다. 솜텅의 거의 다 빠지고 이제 깃털이 건강하게 예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3마리가 있으니 먹이 경쟁이 치열해서 오히려 더 잘먹고 건강하게 자랍니다. 그대신.... 어미새들이 먹이 조르는 새끼새 3마리에게 계속 먹이 공급하느라 정말 바쯔고 힘들겠어요. ^^; 아빠새는 녹생이고, 어미새는 노랑인데.. 어떻게 녹색 한마리와 하늘색 두마리가 나왔는지 미스테리하고 신기 합니다. ^^; 그동안 쭉 녹색 새끼새만 부화 되어서 계속 녹색만 나올줄 알았는데... 갑자기 하늘색 파란새끼새가 나와서 깜짝 놀랐어요. 아마도... 어미새들 조상중에 하늘색 파란새가..

취미생활 2015.09.01

사랑앵무(잉꼬) 새끼새 부화 후 21일 된 모습

부화 한 새끼사랑앵무새(잉꼬새) 3마리가 21일 된 모습입니다. 이제 솜털이 거의 다 빠져서 사라졌고 깃털이 많이 자랐습니다. 가장 어린 인삼이(머리에 하앤작은 점이 있는 하늘색 새끼새)는 아직도 빛에 적응이 덜 되었는지, 무서움을 타는지 어두운곳에 들어 가려고 하거나 다른 새끼새 아래 품속으로 들어가려고 합니다. 사람이 앉아 있으면 다리 사이 엉덩이 틈 어두운 곳으로 들어 가려고 하네요. ^^; 아직 발에 힘이 다 오르지 않았는지, 아니면 적응이 안되었는지 나뭇가지 횃대 위에 잘 서있지 못합니다. 나무가지 횃대 위에는 잘 서지 못하지만, 가장 먼저 부화 한것 같은 하늘색새 산삼이는 아이들 손가락은 잘 잡고 올라서 있네요 ^^

취미생활 2015.09.01

사랑앵무(잉꼬) 새끼새 부화 후 18일

사랑앵무(잉꼬새) 새끼가 부화 한지 18일 정도가 지난 모습입니다. 이제 솜털이 조금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깃털이 많이 자랐네요. 아빠새와 똑같은 모습입니다.. ㅎㅎ 아이들이 녹색 잉꼬새 이름을 코코 라고 지었네요. 이제 밝은 곳에 조금씩 적응하는 모습입니다. 파란색 머리에 점이 있는 새끼잉꼬새는 인삼, 그리고 다른 파란 새끼사랑앵무새는 산삼이라고 아이들이 이름을 지어 주었습니다. ^^

취미생활 2015.09.01

사랑앵무(잉꼬새) 새끼 알 부화 후 7일

사랑앵무새(잉꼬새) 알 5개 중에서 3개가 부화에 성공 했습니다. 녹색 그린이 아빠새, 노란색 루티노가 엄마새 입니다. 알에서 부화한지 5일~7일 정도 된 모습입니다. 이제 눈을 뜨고.. 버둥버둥 거리며 배를 밀면서 조금 전진하네요. 새끼새 부화 후에 주의 사항은... 부화통 새집속에 있으면서 바닦에 쌓여 있는 새똥이 발에 묻어 굳어 버리면 발가락 성장을 방해해서, 발가락이 기형이 되거나 발가락이 제구실을 못하는 일이 발생 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잘 관찰하고 보살펴 주어야 하는데요. 어린 새끼 새를 몇일에 한번씩 가끔 꺼내서 발가락에 똥이 붙어서 굳었는지 확인하고 똥덩어리를 제거해 주고 관리해 주야 합니다. 똥덩어리는 살살만져서 벚겨내면 되는데요. 너무 딱딱하게 굳어 있으면 면봉에 물을 묻혀서 마른 똥을..

취미생활 2015.08.31

열대어 니그로가 알을 낳고 알을 붙였어요 ^^

집에 어항 수조가 두개 있습니다. 큰 수조에는 구피와 생이새우. 레드핀보티아. 코리도라스가 있고. 또다느 작은 어항에는 화이트 니그로를 키우고 있는데요. 얼마전부터.. 짝이 맞아서.. 저렇게 뽀뽀하고 난리를 피우던 화이트 니그로 한쌍 쌍이 잡힌 니그로 한쌍이 다른 니그로를 쪼으면서 가까이 오지 못하게 하고 바닦을 파더니.. 쌍잡이 니그로들이 결국 이렇게 알을 낳고 말았습니다. ^^ 혹시 알낳을까봐 넣어준 소주잔에 알을 붙였네요.. 알이 꽤 많은데.. 저거 다 부화 하면.. 어항이 비좁을텐데 걱정입니다..^^ 아무튼 경사 났네요 ^^

일상다반사 201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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