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코스는 1 : 도깨비도로 2 : 에코랜드 입니다 오후2시 공항에 도착해서 전화통화로 일을 보고 3시쯤 렌트카를 찾아서 처음 달려온 곳은 도깨비 도로입니다. 원래 바로 에코랜드로 가려고 했으나.. 아들 아이가 도깨비도로 노래를 부르기에 40여분을 할애해서 도깨비도로를 경유해서 갑니다. 아들아이가 가고 싶어 하는 신비의도로(도깨비도로)에 먼저 달려갑니다. 처음에 무슨 생각이었는지. 도깨비도로 체험을 하려고 시동을 껐습니다. 시동을 끄면 핸들이 잠기고 브레이크가 작동 불능이 된다는 사실을 순간 깜박 잊고 말았던 것입니다. 시동을 끄고 도깨비도로 오르막길을 저절로 올라가는 체험 중에. 가속이 붙으면서 앞차와 거리가 너무 가까워지더군요.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브레이크가 무거워지면서 작동을 잘 하지 않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