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미의 세상 이야기

캠핑용 랜턴겸 파워뱅크 개봉기와 간단 사용기 입니다. 캠핑장비 중에서 가장 중요한것이 이슬과 추위를 막아주는 텐트와 강렬한 태양 뜨거운 햇볕을 막아줄 타프 일텐데요. 그다음으로 중요한것은 음식을 조리하는 식기구와 버너 스토프 일것입니다. 그리고 또 중요한것이 어둠을 밝혀줄 램프일것입니다. 거기에 더해서 요즘 IT기기나 전기용품 휴대가 늘어나면서 파워뱅크 보조배터리의 필요성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어둠을 밝혀줄 램프역할과 파워뱅크 역할을 모두 수행하는 제품이 있다면... 고용량 충전배터리로 랜턴 사용시간도 늘어나고 다른 전자기기도 사용할수 있어서 짐을 최소한으로 줄여야 하는 캠핑이나 여행에서 일석이조 이겠지요. 그래서 랜턴겸 파워뱅크 제품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화곡동에서 구입한 캠핑 충전 랜턴 겸 파워뱅크..

깜박하고 메인조명 랜턴을 가져가지 않앗거나. 테이블랜턴을 준비하지 않았을때 손전등이나 작은 후래쉬 랜턴으로 테이블과 텐트주변 사이트를 밝히는 방법입니다. 제가 지난번에 메인랜턴을 깜박잊고 두고 가는 바람에 응급처치로 생각해 낸 방법인데요. 손전등 랜턴을 두루마리휴지 등 지지할수 있는곳에 끼우고 타프 천정이나 텐트 천장을 비춥니다. 타프나 텐트들은 일반적으로 은색 UV코팅이 되어 있어서 빛을 잘 반사해줍니다. 이런식으로 밝혀주면 밤에 충분한 밝기를 제공해 줍니다. 물론 손전등 랜턴이 Q3 정도의 밝기를 가지고 있어야 효과가 좋겠지요. 제가 사용한 랜턴은 스나이퍼 Q3-X3000 이었습니다.

시리우스랜턴을 구입했습니다. 가격대 성능비 좋은 따봉등을 계속 사용하고 싶었지만... 벌써 유리만 3개가 깨진 상황이라서.. 더이상 유리 구입하다가는 배보다 배꼽이 커질것 같아서 새로 랜턴을 구입 했습니다. 따봉등은 정말 가성비가 좋아서 잘 관리해주고 사용하면 좋지만.. 저처럼 관리 못해서 유리 잘 깨트리는 사람에게는 따봉등의 약한 유리가 정말 튼 단점입니다. 그동안 10만원이 넘지 않는 가스랜턴 중에서 가성비 지존이었던 탑엔탑 골든아이 가스랜턴과 새로나온 스노우라인 시리우스 가스 랜턴을 두고 고민하다가... 스팩상 시리우스랜턴의 밝기가 더 밝고, 가격도 더 저렴해서 시리우스 랜턴을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최저가 검색하고 할인쿠폰 사용해서 6만원 초중반 대에 구입했습니다. 박스포장입니다. 350lux..

옥양에서 구매한 줌 랜턴이 왔습니다. 캠핑가서 사용할 목적으로 구입 했는데요. Q3 LED칲을 사용한 랜턴이라고 하네요. 기본구성품입니다. 본체와 18650배터리 어댑터와 일반 AAA건전지 카드릿지 입니다. 18650충전지와 AAA충전지를 모두 사용할수 있는제품이네요. 본체는 두랄루민 금속으로 되어 있어서 약간 묵직하고 튼튼한 느낌입니다. 랜턴에는 줌을 조절하는 다이얼과. 옷이나 가방에 부착 가능한 클립이 있네요. 다이얼을 돌리면 다딱따딱 걸리는 스타일이고 이너줌이라서 줌이 흘러내릴 염려가 없다고 합니다. 스위치는 후면에 고무바킹으로 되어있고요. 건전지를 넣을때 분리되는 나사조인트 부부엔느 고무링이 되어 있어서 생활방수가 될듯 합니다. 테이크 LTE와 크기비교입니다. 한손에 다 들어올 정도는 아니고.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