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볼티모어 찰떡 궁합 역전승 견인 홈팬들도 열광하는 반응

MLB 하이라이트와 영상 2016. 6. 10. 14:14
반응형

김현수가 오늘 뛰어난 활약을 하면서 팀의 역전승을 견인 합니다.


뛰어난 선구안으로 사구 볼넷을 골라 출루하고 뛰어난 주루플레이 베이스 런닝으로 결국 득점까지 성공합니다.


출전 전경기 출루라는 경이로운 출루율을 보이면서 출루기계하는 별명을 얻고.


또 선구안을 바탕으로 한 타격능력으로 가운데로 들어오는 스트라이크 볼이든, 많이 벚어나는 볼이든 베드볼 히터 못지 않게 모든 볼을 때려내어 안타를 만듭니다. 그리고 시프트 수비진형을 피해서 원하는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는 능력까지 타격머신의 별명을 추가하는데요.


뛰어난 주루프레이로 과감하고 영리한 진루는 물론이고 도루까지합니다.


최근에는 약점이라고 지적되던 장타 문제까지 해결을 하고 타구들을 외야로 자주 보냅니다.


오늘도 팀이 토론토와 5대5로 비긴 상황에서 9회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올라 안타 2루타 장타를 쳐내고 역전승의 발판을 만듭니다.


특히 최강의 마무리 투수 로베르토 오수나에게서 2루타 장타 안타를 쳐냅니다.


2루타 친후 플래툰 파트너이자 경쟁자 리카드와 대주자로 교체되고. 김현수 대신 2루에 있던 리카드가 후속타자들의 희생플라이때 득점에 성공


팀이 결국 9회 김현수 안타 하나 로 대주자와 희생플라이 이용해 승리 합니다. 


6대5로 역전승리의 중인공 김현수의 2루타입니다.


팀 홈런이 가장 많은 볼티모어 3, 4, 5번 강타자 앞에서 선발 출전 전경기 100% 출루 2번타자 김현수는 정말 찰떡 궁합 같아요.


뛰어난 선구안과 주루 플레이 그리고 타격력까지 모두 갖춘 김현수의 활약에 대한 해외 반응을 모아보고 있습니다.


오늘 6월10일 역전승 경기 미국 현지 볼티모어 오리올스 팬 반응을 살펴 보았습니다.


미국 현지 반응 번역에 오역이나 의역이 있을수 있습니다.



김현수 미국 현지 반응김현수 미국 현지 반응


김현수 미국 현지 볼티모어 팬 반응 번역김현수 미국 현지 볼티모어 팬 반응 번역


9회 토론토에게 역전승 할수 있는 2루타 치고 해맑게 웃으로 달리는 김현수 모습9회 토론토에게 역전승 할수 있는 2루타 치고 해맑게 웃으로 달리는 김현수 모습


'동점을 깨트릴 김현수의 시간이 왔다'


'어서와라 모든것이 가능한 김현수 Kim Possible'


'한국산 타격머신이 불타오른다!!!!!!'

'김현수는 현대에서 만든 사이보그야'


'난 김현수의 타점 흐름 느낌이 참 좋아. 특히나 이시점에서는 더욱더'


'김현수는 젠장할 출루머신!!!!


'넌 빌어먹을 우리 아빠다!'


'김현수는 더블리드 오프냐!!!!!!?'


'젠장 좋아 김현수 2루타야'


'고맙다 경애하는 수령 외야수님'

'나쁜 한국을 말하는거야? 좋은 코리아 출신인데?'

'농담이었어 김현수 성이 김씨 라서'


'김현수가 달리면서 웃고 있다'


'두배로 매운 김-치 KIM-chee!!!'


'젠장할 가자아아아아아!!!!!'


'거침이 없는 키미 수 KIMMY SOO'

'깨지지 않아 UUUUNBREAKABLE'


'좋아. 나는 김현수 져지를 원해'


'김현수 달리면서 엄청나게 죽을듯 행복해 하고 있다'


'사랑한다 김현수'


'KIM-V-P'


'HYUN-SOO HOT RIGHT NOW'

 ㄴ'Hyun. So hot right now. Hyun.'


'김현수는 마치 낚여서 물밖에 나온 베스 같이 웃는데'


'김현수가 우리를 골치아프게 만들고 있다' (상대팀 팬인 듯)



김현수 대주자 리카드와 교체. 결국 후속타자 희생플라이에 리카드 홈인으로 역전 승리



'이겼다!'


'정말 엄청나게 훌륭한 승리였어'


'이봐들 김현수님을 다시 한국으로 돌려 보내야 한다구'

ㄴ''


'김현수가 후반에 공을 부수어 버렸고. 투수 딜런의 커브는 놀라웠어'


'김현수의 2루타 리플레이를 볼수 있을까?'


'엄청난 승리다'



김현수가 선발 출전 전 경기 출루라는 엄청난 기록과 활약속에서 이제 팀내 반응이나 팬들 반응이 모두 김현수를 응원하고 인정하는 반응입니다.


미국 현지 언론도 김현수를 조명하면서 스프링캠프 시범경기의 부진을 털어버리고, 처음 데뷔시 홈팬의 야유가 지금은 환호로 바뀐 반응을 집중 조명하고 있다고 합니다.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