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VS 라오스, 북한 VS 바레인, 일본 VS 캄보디아

2018 피파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예선 2차전이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의 관심을 끄는 경기는 3경이기 입니다.

 

한국과 라오스전, 북한과 바레인 전, 일본과 캄보디아전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에서 5승 무패로 G조 선두로 달리고 있는 한국이 과연 신기록 갱신으로 17경기 무패 무실점이라는 역사적 대기록을 세우면서 승리 할 것인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은 전반에만 벌써 기성용 2골, 손흥민 1골, 석현준 1골로 라오스를 4:0으로 앞서가고 있습니다.

 

후반에 손흥민 선수가 1점 추가 했습니다.

 

현재 한국은 전반에만 벌써 기성용 2골, 손흥민 2골, 석현준 1골로 라오스를 5:0으로 앞서가고 있습니다.

 

이상태라면 한국이 6승으로 G조 1위를 수성하고 17경기 무실점 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갱신 할것 같습니다.

 

한국과 라오스 경기는 5:0 한국 승리로 경기가 종료 되었습니다.

 

한국은 무실점 A매치 기록을 17경기로 신기록을 갱신하고 6승으로 여전히 G조 1위를 달리면서 아시아 2차예선을 무난하게 통과 할것으로 예상됩니다.

 

북한과 바레인 경기는 끝이 났는데요. 북한이 2:0으로 바레인에게 승리 하면서 북한이 5승1무 1패로 H조 1위로 올라 섰습니다.

 

일본은 E조 최약체 캄보디아와 경기에서 당초 예상과는 다르게 고전하면 0:0으로 고전하고 있습니다.

 

전반에 고전하던 일본이 드디어 1골을 넣어서 1:0으로 일본이 간신히 캄보디아에게 앞서 가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의 경우 5승을 하고는 있지만 경기내용은 만족 스럽지 못하고 약체팀들에게 매우 고전하면서 실망스러운 모습을 계속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일본이 경기막판 추가시간에 추가득점을 해서 2:0으로 캄보디아를 간신히 누르고 E조 1위를 유지 했습니다.

캄보디아는 비록 전패중이지만 이태훈 감독이 지도하면서 실력이 많이 향상되고 일본을 끝까지 괴롭힐 정도로 실력이 향상 되었네요.

그나마 일본은 혼다의 5경기 연속골로 승리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비록 캄보디아가 패했지만 캄보디아 골키퍼의 선방이 인상적인 경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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