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시래기 김치 비빔국수

푸드 2014. 5. 19.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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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시장에서 구입해온 해초

 

해초 톳인줄 알았던 것이.. 꼬시래기 더군요.

아내가 개발? 했다는 메뉴인데... 그냥 김치 비빔국수에 꼬시래기와 돗나물을 넣은 것입니다. ^^;



김치 송송 썰어서 양념하고. 돗나물과 꼬시래기 해초 넣고 버무렸네요.

김치국수에 꼬시래기와 돈나물을 넣어 먹는것도 별미네요.

아삭한 돌나물의 식감과 오도오독한 꼬시래기가 새콤매콤한 김치국수와 잘 어우러지네요.

이제 기온이 올라가서 더워지는데, 시원한 야식이나 점심메뉴로 괜찮은것 같습니다. ^^

 

그런데... 돗나물, 돌나물, 돈나물... 어느게 맞는 이름인지 모르겠네요 ^^;

 

 

금초라고 불리우는 꼬시래기는 자체를 무쳐 먹어도 좋고,

 

무쳐서 김에 싸먹어도 좋고, 국수에 넣어 먹어도 좋은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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