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인 다이빙벨 VS 일본식 2인승 다이빙벨 성능 활용성 비교
정보 2014. 4. 24. 10:09
이종인의 다이빙벨을 거부하고...
면피용인지 어떤 이유인지 긴급상황이라면서 언딘 마린 인더스트리 또는 해경이 모대학으로 부터 싯가 5000만원짜리 라는 이야기가 있는 다이빙벨을 몰레 빌려왔다고 하는데요.
-이종인씨 다이빙벨
-몰래? 빌려온 5000만원짜리 일본식 다이빙벨
이종인씨 다이빙벨은 조류와 수압에 버틸수 있게 튼튼하고 묵직하게 만들어 지고.
3명이 앉을수 있게 비교적 넓은 실내와 여러 부가기능을 가지고 있는 이종인씨 다이빙벨.
용도에 맞게 직접 제작하고 사용한지 오래 되어서 조금은 낡아 보이지만 실전에 여러번 투입된 다이빙벨이라고 합니다.
-이종인씨 다이빙벨
-이종인 다이빙벨 실내
3톤짜리 다이빙벨 본체와 2톤짜리 무게추, 발전기와 컴프레셔등이 한세트라고 하네요.
넓은 실내와 에어포켓으로 3명의 다이버가 휴식과 간식섭취 회의등이 가능한 거주성이 있다고 합니다.
수면으로부터 공기와 전기를 공급 받고, CCTV와 통신 장비가 있어서 실시간으로 현장상황과 세월호 내부 상황을 수면의 바지선으로 전송 할수 있다고 합니다.
많은 장비를 수납할수 있고 총7인의 잠수사가 탑승하여 사용할수 있sms 7~8인승 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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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또는 언딘이 모대학에서 빌려온 싯가 5000만원 짜리라고 알려진 일제 다이빙벨
정확한 사양은 알려져 잇지 않지만.. 무게가 가벼워서 유속에 불리해보이고... 동시 탑승 2인의 2인승 다이빙벨로 보입니다.
그리고 머리만 에어포켓에 들어가는것 같아요. 항간에는 머리만 에어포켓에 들어가는 다이빙벨은 감압효과가 없다고 하네요.(감압부분인지 질소 용해도 부분인지는 확인이 필요한것 같아요)
한국폴리텍대학 강릉캠퍼스 측이 23일 새벽 빌려줘 오후 사고 현장에 전격 투입된 2인용 다이빙벨. 머리부위만 공기에 노출되는 일본형 장비라고 합니다.
이종인씨가 제작한, 큰 크기에 활용성이 좋아 보이는 다이빙벨은 현장까지 오게 했다가 다시 돌려 보내고.
작은 크기에 활용성 없어보이는 다이빙벨은 빌려오고... 왜그러는지 모르겠어요.
-내용중에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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