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QX100 랜즈 카메라는 랜즈만 있다? 사실은 원통형 카메라,,,?

소니 랜즈카메라 QX100은 랜즈만 있고. 스마트폰이 바디 역할을 한다고 오해 할만한 부분이 있는데요.

 

 

 

 

사실... QX100은 랜즈+바디로 일반 카메라와 같습니다. 단지 wifi기능을 넣고 LCD 액정만 뺏을 뿐입니다.

 

 

기존의 WIFI카메라 들은 A형태로 원통렌즈와 사각 바디로 구성이 됩니다.

소니 QX100은 원통랜즈와 원통 바디로 구성이 됩니다.

QX100 앞쪽 랜즈 부분에는 줌 광학 랜즈와 구동부, 카메라 셔터 버튼이 들어가고. 뒤쪽 원통 바디에는 메모리카드와 배터리. CMOS 센서. 이미지처리 CPU와 삼각대 마운트. 배터린 잔량표시, 마이크. 줌레버, 어깨끔걸이 등등 일반적인 카메라의 구성요소가 모두 포함되는 한대의 카메라 인것입니다.

단지.. LCD 액정을 삭제하고 WIFI리모트 기능으로 스마트폰 액정을 빌리는 것이죠.

캐논 6D에서 이미 WIFI 리모트 기능으로 스마트폰으로 6D를 조작하고 스마트폰 액정을 뷰파인더로 이용해서 6D를 다영한 각도로 사진촬영할수있게 하고. 촬영한 사진을 바로 스마트폰으로 확인하는 기능이 작년에 출시 되었던 것이고.

이번에 소니는 WIFI 리모트 기능만 특화 시켜서, WIFI리모트 전용 카메라를 출시 한것이죠.


이미 QX100에는 카메러의 모든 구성요소가 들어가 잇기 때문에 가격이 저렴해 질수 없는 상황입니다. QX100은 일반 wifi카메라에서 액정만 빼고 카메라 몸통을 원형으로 만든것이니까요.

 

 

 

 

 

캐논 6D 같은 WIFI 리모트 기능이 있는 카메라에서.. 카메라 몸체를 원형으로 디자인하고 몸체의 LCD 액정만 삭제한것이 QX100 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