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티슈진 상장폐지 의견으로 코오롱생명과학 손실 판매 공포 손절 판단 실수

코오롱티슈진이 인보사 사태로 거래소 상장폐지 의결되자, 코오롱생명과학 주식을 가지고 있던 저는 긴장을 했습니다

고작 45주 소량 주식이었지만 순간 고민이 되더군요.

코오롱티슈진 상장폐지는 코오롱생명과학의 -30% 하한가로 이어지류경우와

코오롱티슈진의 상당폐지 소식에도 코오롱생명과학은 FDA 인보사 3상 재개 희소식으로 버텨 줄것이라는 두가지 경우의 수에 고민 했습니다.

결국 주식 투자의 기본 정석 룰인 분할 매수 분할 매도 원칙을 적용해서, 시장가 분할 매도랄 했지요.

코오롱티슈진의 상장폐지 의결 소식에 코오롱생명과학이 잠시 츌렁였지만, 하한가로 떨어지지 않고 점차 회복이 되더군요. 주가가 회복되는 모슺에 분할매도를 멈추었습니다.

그리고 가격 떨어진 코오롱생명과학을 다시 극소량 매수 했어요.

코오롱생명과학은 코오롱티슈진을 버팀목으로 버티는게 아니라 인보사로 버틴다는 것을 잠시 잊고 공포감에 분할매도 하다가 손실을 보았습니다.

그나마 저가에 극소량 매수해서 평단은 조금 낮추었지요.

원래 45주 소량이라 의미는 크지 않았지만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분위기에 휩쑬리지말고 때로는 공포에 사라는 주식 격억을 명심 할 필요도 있지요.

한달안에 이번 판단에 대한 결과는 알게 될듯 합니다.

다양한 종목에 소량 소액 투자를 하면서 소액의 이익과 소액의 손실이 반복되고 주식 공부는 계속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