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니블루 키즈 아동 구두, 빨간 구두 아가씨.

 

버니블루 매니아인 아내가 딸아이 선물로 버니블루 아동 신발을 구입했습니다.

 

 

 

버니블루라는 귀여운 토끼 로고가 있는 부직포? 주머니에 들어있는 선물은 과연...?

 

 

부직포 주머니를 개봉하니.. 아주 예쁜 빨간색 버니블루 아동용 구두가 들어 있습니다.

 

 

신발을 개시하기 위해 집앞 정자에 나갔습니다.

 

딸아이가 정말 마음에 들어 하네요 ^^

 

 

엄마 고마워요 라고하는 딸아이 ^^

 

 

그리고는 냉큼 신발을 신어보고는 좋아라 합니다 ^^

 

 

빨간 구두가 너무도 마음에 드나 봅니다.

 

 

모델이 된듯이 나무를 껴안고 포즈를 취하는 딸아이 ^^;

 

 

다섯살 딸아이가 왠지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진지한 표정도 지어보는데요...

 

 

이내 다시 천진난만한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 옵니다. ^^

 

 

너무 신이나서 갑자기 달려보기도 합니다.

 

 

신이나서 뛰어다니더니.. 갑자기 자전거에 올라 타네요 ^^

 

 

구두를 신어서 그런지 평소와는 다르게 다소곳이 자전거를 타네요.

 

굽이 낮은 아동용 구두라서 그런지 뛰어다니고 자전거 타고 하는데도 무리가 없네요.

 

운동화도 아닌것이 예쁜 구두스타일이지만 참 편하고 활동성이 좋은것 같아요.

 

 

자전거를 타던 딸아이가 갑자기... 예쁜 구두를 아낀다면서 구두를 벚고 벤치에 앉네요 ^^;

 

 

구두는 신고 다니는 것이라는것을 망각 했는지...

 

구두를 장난감 삼아 가지고 놉니다.

 

 

구두가 너무 예뻐서 장난감으로 착각한 걸까요? ^^;

 

 

푸른 나뭇잎으로 구두에 날개를 달았습니다 ^^

 

 

빨간 구두 비행기가 되었네요. ^^

 

 

푸른 날개를 단 빨간 구두....

 

 

딸아기가 만든 구두비행기...

 

딸아이가 이 구두 비행기를 신고 꿈을 키우면서 높이 날면 좋겠네요 ^^

 

 

구두에 날개를 달아서 가지고 놀더니..

 

갑자기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아주 커타란 나뭇잎을 주워옵니다.

 

 

주워온 큰 나뭇잎을 곂쳐서 드네요.

 

무었을 하려는 걸까요?

 

 

커다란 나풋잎으로 빨간 구두를 덮어 줍니다.

 

너무 예쁜 구두가 피곤해서 나뭇잎을 덮고 자야 한다고 하네요 ^^

 

 

깊은 동화속 숲속에서 빠져나온것 같은 빨간 구두...

 

 

엄마가 사준 예쁜구두를 신은 우리 딸아이가...

 

 

동네 언니들 처럼 무럭무럭 자라 어여쁜 숙녀가 되면 좋겠어요 ^^

 

 

동화속에 등장하는 빨간구두 아가씨가 금방이라도 신고 나올것 같은 귀엽고 예쁜구두 활동성도 무척 좋은 구두입니다.

 

 

금색 버니블루 장식이 달린 빨간 구두가 너무 예뻐서 딸아기 푹 빠져 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