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슨환 선수가 5월 18일 세이트루이스 카디널스 소속팀이 콜로라도 로키스에게 1대3으로 뒤진 8회 초 등판해서 3타자 11구 삼진 퍼팩트로 잡아 냈습니다. 이로써 오승환 선수는 6경기 연속 무실점, 2경기 연속 무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최고 구속은 150km(93마일) 첫 타자 마크 레이놀즈 1볼 2스트라이크에서 92마일 포심 패스트볼 돌직구 헛스윙 삼진 두번째 타자 헤라르도 파라 2스트라이크에서 92마일 포심 패스트볼 돌직구 파울팁 삼진 세번째 타자 디제이 르메휴 2스트라이크 파울2개에서 4구째 92마일 패스트볼로 스트라이크 스텐딩 삼진 이로써 오승환 선수는 시즌 19경기, 1승, 27탈삼진, 3자책점, 평균자책점 1.31의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