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2012년 6월.. 비가오는 유명산 국립 자연 휴양림에서의 1박2일... 야영데크에서 캠핑 하려 했지만...비가 와서..그냥 휴양관에 갔다 왔습니다. 휴양관 이었지만... 난관이 많았습니다. 휴양관 바베큐장에 비가 들이쳐서 고생 하고 왔네요 ^^; 새로 구입한 따봉등이 테이블주변을 잘 밝혀주네요. 숯불도 잘피어 오릅니다. 이때 까지는 분위기 좋았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비가 들이쳐서 화로대를 휴양관의 작은 처마 밑으로 부랴부랴 이동시켜서 정신없이 고기 구워먹고 애들 들여 보냅니다. 벼르던 비어치킨은 해보지도 못햇답니다. 비막아 보려고 타프를치는데.... 헥사타프라서..비를 효과적으로 막지 못하네요... 솔개님이나 다른분들이 사각타프 사라고 그렇게도 조언을 해주었는데.. 헥사 타프 산게 약간 후회되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