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리그에서 활약하는 한국인 선수들의 5월 첫째주 까지 누적 기록, 성적을 모았습니다. 안타 행진 김현수, 연타석 홈런 이대호, 비거리 장타 홈런맨 박병호, 최강 마무리 오승환에 이어서 부상에서 돌아온 해적왕 강타자 감정호의 활약까지 가세해서 더욱더 풍성해진 코리안 메이저리거들 입니다. 먼저 볼티모어 오리올스 안타 제조기 김현수 선수는 5월 첫째주까지 기록은 9경기, 23타수, 11안타, 2득점, 2타점, 타율 4할7푼8리(0.478) 입니다. 높은 타율에 비해서 득점과 타점이 낮는 감이 있는데요. 그래도 높은 타율과 높은 출루율을 보이고 있으니 팀의 2번 타자로 좀더 많은 출장 기회를 얻게 되면 좋겠네요. 드디어 오랜 부상에서 돌아온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 선수는 복귀전 첫 경기에서 무려 연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