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져리그 진출을 선언한 박병호 선수에게 최우선 교섭권을 획득한 팀은 미네소타 트윈스 인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메이져리그 사무국은 1285만 달러(약 147억원)으로 포스팅 입찰한 미네소타 트윈스가 박병호에게 가장 높은 금액으로 포스팅을 해서 우선 교섭권을 획득했다고 하네요. 이에 따라 미네소타 트윈스는 12월9일까지 박병호와 입단 계약 우선협상을 할수있다고 합니다. 미네소타 트윈스는 어떤팀인가? 1901년 워싱턴에서 창단 되고 곰을 마스코트로 삼았던 워싱턴 세너터스가 1960년 연고지를 미네솥주로 옮기면서 팀명이 미네소타 트윈스로 바뀐 115년 전통의 메이저리그 중부리그의 유서 깊은 구단이라고 합니다. 미네소타 트윈스의 마스코트는 쌍동이 인데요. 미네소타에서 서로 인접한 미니애폴리스와 세인트폴이 쌍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