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트랜스포머5 최후의 기사를 보고 왔습니다. 개봉날 조조로 보고 왔는데요. 워낙 기대작이다보니 평일 조조인데도 관객이 어느정도 있었습니다. 이슈가 되지 않는 영화는 평일 조조에 거의 혼자보게되는데 블럭버스터 급은 다르더군요. 일단 한줄 요약을 하자면....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 2시간의 지루함과 30분의 화끈함.' 한줄 더 추가 요약하자면.... '이번이 트랜스포머의 마지막이라고 매번 뻥치는 마이클 베이 감독 이번에도 뻥쳤다' 트랜스포머 시리즈는 3편이 마지막이라고 하더니... 또 마지막이라고 4편이 나오고.. 이번에 최후의 기사라고 마지막 5편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끝이 아니예요. 영화 끝날때 6편 예고하는 듯한 장면이 나옵니다. 스토리도 절반이 끝나고 나머지 절반을 남겨둔 투비 컨티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