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미의 세상 이야기

부상에서 돌아온 강정호 선수가 복귀전에서 연타석 홈런이라는 깜짝 쇼를 보여 주었습니다. 정말 강정호 선수의 별명 처럼 킹캉(king kang)의 귀환, 왕의 귀환 이라는 느낌입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상대로한 원전 3연전 첫경기부터 복귀전으로 6번타자겸 3루수로 선발 출장한 강정호 선수는 첫 기회인 2회추 무사 1루 2루 찬스에서는 병살타를 치고, 4회초 두번째 타석에서는 무산 만루 찬스 기회를 뜬공 아웃으로 허무하게 무산 시키고 맙니다. 강정호 선수의 부상이 완정히 회복되지 않앗거나 아직 경기 감각을 찾지 못한 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이 되었으나... 강정호 선수는 6회초 2사 1루 찬스에서 상대 구원투수 타일러 라이몬스의 시속 144km 직구 초구를 받아쳐 그데로 우중간 담장을 넘겨 2점 투런포 ..

부상에서 회복 하고 있는 킹캉 강정호가 재활 막바지로 팀에 복귀했다는 소식입니다. 메이저리그 진출 후에 피츠버그 파이리츠 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다가 부상으로 조기에 지난 시즌을 마감하고 치료와 재활훈련에 매진하던 강정호가 트리플A에서 테스트 경기를 통해 충분히 회복 되었다는 판단을 받아 메이저리그에 복위 한다고 합니다. 피츠버그 메인페이지에 강정호 복귀 소식이 메인으로 전해 집니다. 강정호 선수가 5월7일부터 진행되는 세인트루이스 원정 3연전 경기에 합류 한다는 소식은 곧 세인트 루이스 마무리 투수 오승환과 투타 맞대결 상황이 벌어지는 코리안더비가 될수도 있다는 이야기인데요. 강정호의 복귀 보습이 기대되고 오승환과의 대결도 기대가 됩니다. 강정호의 복귀는 이대호, 박병호, 김현수, 오승환과 함께 코리안..

미국 메이져리그에서 뛰고있는 강정호 선수와 추신수 선수가 나란히 홈런포를 가동했습니다.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뛰고 있는 강정호 선수가 오늘 9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서 5번타자 겸 내야 3루 수비수로 출전해서 8회 깊숙한 비거리가 무려 145m 장거리 솔로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아시아 선수로는 거의 처음으로 그 어렵다는 메이져리그 내야 수비수로 뛰고 있는 강정호 선수 대단 합니다. 같은날 9일 텍사스 레인져스에서 뛰고 있는 추신수는 워싱턴주 시애틀의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 2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서 3회에 우측담장을 넘기는 3점 쓰리런 홈런포를 쏘아 올렸습니다. 강정호가 신인왕을 노리면서 활약할때 잠시 주춤하는것 같던 추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