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시리즈 8편 더 익스트림을 보고왔습니다. 시리즈 팬이 아니라서 초반 시리즈는 많이 보지 못했고 앞전 시리즈 6편, 7편을 재미있게 봤기에 8편을 기대하고 봤습니다. 조조 영화를 혼자 보러 갔는데... 의외로 커플 관객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영화를 보면서 첫느낌은... 주요역할의 80~90%가 머리숱이 많이 업거나 대머리 아저씨 라는것 주인공 빈 디젤은 원래 대머리였다고 해도.. 언제부터인가 분노의 질주 시리즈 주연들이 전부 대머리로 바뀌고 있는듯 해요.. ^^; 이번에도 빈디젤, 드웨인 존슨, 제이슨 스타뎀 전원이 대머리... 거기에 주요 조연이 타이레스도 대머리... 영화는 시작 되었고.. 언제나 그렇지만 늘씬한 아가씨와 자동차의 멋진 경주씬으로 영화가 시작합니다. 그런데.. 제가 피곤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