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선수가 피츠버크 파이어러츠 6번타자로 선발 출장하여 7회 적시 1타점 2루타와 9회 시즌 4호 솔로 홈런을 쏘아올리면서 팀의 2대1 승리의 주역이 되었습니다. 지난 시즌 강정호에게 심한 태클로 부상을 안기고 이번시즌 첫 경기에서도 몸에 맞는 데드볼 사구를 던진 컵스와의 경기에서 설욕 4호 홈런을 쏘아 올린 강정호 선수의 활약에 대해서 미국 현지 피츠버그 팬들도 열광하는 반응 인데요. 강정호 4호 홈런과 멀티히트 활약에 대한 미국 현지 피츠버그 팬 반응을 번역했습니다. 의역과 오역이 있을수 있습니다. '콜 트레인(피츠버그 선발투수 게릿 콜의 별명)은 리글리필드(컵스 홈구장)에서 그의 젊은 시절 경력에 보석같은 피칭을 하고 있다. 그리고 27번 만세!!!' (27번은 강정호) '강정호는 팀의 유일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