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오승환이 마무리 투수로 9회에 처음 등판하는 경기에서 볼넷 한개와 안타 두개를 허용하면서 만루 위기 상황을 맞이 하지만 결국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합니다. 그동안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마무리 하던 로젠탈이 9회에 번번히 실점하면서 부진하자불펜 중간 계투 중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하던 오승환이 마무리 역할을 하게 되었는데요. 팀이 8대4로 앞선 9회 상황에서 세이브 요건은 아니지만 첫 마무리 등판에서 만루 위기로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결국에는 무실점으로 마물하는 모습에 대한 미국 현지 실시간 반응입니다. 오승환 첫 마무리 등판 만루 위기를 넘기는 상황 해외 반응 중에서 미국 현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팬 반응을 번역 했습니다. 반응 번역에 오역이나 의역이 있을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