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방학 막바지를 맞이해서 애니메이션 만화영화를 관람 하러 갔습니다. 마이펫의 이중생활이라고 미니언을 제작한 일루미네이션 제작 애완동물 애니메이션 입니다. 더빙판 상영관에 아이들이 많더군요. 관객들중에 아이들이 많다보니 조금 소란스러운것은 어쩔수 없었습니다. 일단 마이펫의 이중생활 영화는 재미있었습니다. 무었보다 초등 5학년 아들아이와 초등학교 1학년 딸아이가 무척 재미있게 보더군요. 어른들이 보기에도 재미있는 영화였습니다. 미니언이 그러했듯이 그냥 가볍게 즐기기에 유쾌한 코믹 애니메이션 이었어요. 중간에 조금 폭력적인 장면이 나오지만 귀여운 동물캐릭터 들이 과장되고 코믹한 폭력이라서 크게 위화감이나 잔인함은 느껴지지 않고 슬랩스틱 코미디처럼 코믹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보기에 참 재미있었습니다. 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