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하기 좋은 가을이 찾아 왔는데요. 요즘 미세먼지와 흐린날의 연속이라서.... 약간 외출이 꺼려지기도합니다. 하지만 요즘 주말마다 계속 집에만 있어서 아이들도 답답해 하는 것 같더군요. 주말을 맞이해서 어디 나들이 다녀올만한 곳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프랑스에 가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아이들과 함께 갑자기 훌쩍떠나 프랑스에 다녀왔습니다. ㅎㅎ... 물론 유럽에 있는 프랑스에 다녀온것은 아니고... 남양주와 춘천 사이에 있는 가평에 위치한 쁘띠 프랑스에 갔다온 것이예요... ^^; 주말이라 가는 길이 조금 막히기는 했지만 그렇게 힘든길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가는 길은 막히지 않았지만 쁘띠 프랑스 입구에서 주차장 까지 들어가는 길이 혼잡하고, 가파른 진입로를 지나서 주차장에도 차가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