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변태해상도라고 불리우는 옵뷰2의 4:3 비율 해상도. 왠지모를 기대감과 함께 왠지 모를 불안감을 함께 가지게 하는데요. 과거 4:3모니터가 주를 이룰때 16:9모니터가 처음에는 어색했는데.... 지금은 대부분의 스마트폰을 비롯한 디스플레이가 16:9로 화면비율로 나오고 4:3이 드물어서 오히려 4:3이 어색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5인치 4:3 비율의 옵티머스 뷰2와 4.7인치 16:9 비율의 옵티머스 LTE2를 비교해 보면 차이가 확실히 느껴집니다.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은 4:3이 왠지 어색하지만, 몇번 보다보면 4:3이 눈이 더 편하고, 보는데 부담이 없습니다. 인간의 눈이 좌우로 위치하고, 수평적 시야를 가진 때문일까요. 이북을 볼때도 눈이 편하고. 글자가 쏙쏙 들어 옵니다. 글자크기 조절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