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9일 오승환 2K 무실점 퍼팩트, 김현수 4경기 연속 선발 출전등 코리안 메이저리거 소식 요약 정리

MLB 카툰 소식 2016. 5. 2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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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카툰 소식 5월29일

김현수 선수가 4경기 연속 선발 출전이고 타순이 9번 8번을 거쳐서 2번타자 연속 출전입니다.

박병호는 오늘 무안타로 다시 부진한 모습...

이대호 선수는 대타 출전해서 1안타는 쳤지만 정작 중요한 역전 찬스는 살리지 못합니다.

오승환 선수는 1이닝 2K 무실점 퍼팩트로 무실점 행진을 다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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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에서 돌아와 성공적인 모습을 보이는 피츠버그 한국인 강타자 강정호와

부상에서 돌아와 복귀전을 갖는 텍사스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의 대결이

한국과 일본에서 모두 기대를 모았으나 강정호 결장으로 이루어 지지 않았습니다.

 

 

 

계속된 무안타로 4번에서 타순이 하위로 밀린 박병호 선수는

이전 두경기 연속 안타로 부진에서 다시 살아 나는듯 했으나... 다시 5번 중심타자로 돌아온 오늘경기에서 또 다시 무안타 부진에 빠집니다.

박병호는 코리안 메이저리거 가장 강력한 신인왕과 올스타 후보였는데 점점 멀어 집니다.

 

 

 

시애틀 이대호 선수는 감독의 철저한 플래툰으로 상대 미네소타 우완 선발이라 벤치를 지키다가

상대 좌완으로 투수가 교체 되는 역전찬스 시점에 대타로 기용됩니다.

첫타석 1안타를 기록하지만 두번째 타석 역전 절호의 찬스는 살리지 못하고 물러 납니다.

 

 

 

김현수 선수에게 계속 기회가 제공 됩니다.

선발에서 외면당하다가 이렇게 연속 출전, 그것고 9번과 8번을 거쳐서 2번타자 까지 올라 왔을때 찬스 기회를 잡아서 큰활약을 해야 하는데 오늘 5타수 1안타 정도의 모습만 보입니다.

그래도 4경기 연속 출루에 위안 삼아야 겠네요. 타격머신 엔진은 주춤 하지만 출루머신 엔진은 멈추지 않네요.

타율은 하락해도 2번타자의 가장중요한 역할인 중심타선 앞에서 출루 성공은 4경기 연속 달성하고 있습니다.

 

 

 

오승환 선수가 쓰리런 홈런을 맞았던 기억은 이제 완전히 잊은 듯 연속 무실점 행진을 다시 시작합니다.

한국인 코리안 메이저리거 중에서 신인왕과 올스타에 가장 근접한 선수는 강정호와 오승환 이네요.

 

 

조금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 참고 하세요 ^^

 

 

 

 

강정호 벤치 휴식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 선수와 텍사스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의 대결이
한국과 일본에서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지만 강정호 결장으로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피츠버그가 초반 실점 후 역전 찬스를 만들지 못해서 강정호는 대타 출전 기회도 없었습니다.
피츠버그 2대5 패배로 다르빗슈는 복귀전에서 5이닝 1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됩니다.

17경기, 52타수, 16안타, 타율 0.308, 9득점, 17타점, 6홈런

 

박병호 5번 지명타자 선발 출전 5타수 무안타 2삼진

오늘 또다시 무안타 경기를 하면서 좀처럼 슬럼프에서 벚어 나지 못합니다.
팀전체 타격 부진으로 아이러니 하게도 연속 무안타중인 박병호가 아직도 팀내에서 홈런, 타점, 득점 타격 부문에서 모두 베스트 3위안에 들어가 있습니다.
박병호를 응원하기 위해서 팀은 7월6일 박병호 발코니 데이 행사를 마련합니다.

40경기, 137타수, 31안타, 타율 0.218, 19득점, 17타점, 9홈런

 

이대호 7회 대타 출전 2타수 1안타

시애틀 매리너스 이대호 선수는 상대 우완 선발 투수라서 선발제외 벤치에 있다가 팀이 5대6으로 뒤지던
7회 상대투수 좌완으로 교체 될때 6번타자 대타 출전 1안타를 쳐냅니다
하지만 9회 찾아온 무사 1루 3루 역전 찬스를 살리지 못하고 짧은 우익수 플라이 아웃 당합니다.
이대호 소속 시애틀은 박병호 소속 미네소타에게 치열한 접전 끝에 5대6으로 패합니다.

30경기, 20타수, 18안타, 타율0.257, 9득점, 13타점, 6홈런

김현수 2번타자 좌익수 출전 5타수 1안타 1삼진
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 선수는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다가 최근 두경기 5안타 활약으로, 4경기 연속 선발 출장 하고 있습니다.
타순도 9번 8번을 거쳐서 2번으로 상승해서 연속 상위타선 기용이네요.

아쉬운것은 2번으로 올라온 지난 경기 무안타로 부진했습니다 하지만 감독이 계속 김현수 2번타자 선발 기용합니다. 감독은 인터뷰에서 열린마음으로 지켜 보겠다고 하네요. 왠일로 감독이 계속 밀어주네요.

볼티모어가 최근 팀 성적이 떨어지면서 변화를 모색하는 가운데 5할이 넘는 출루율을 기록하고 있는 김현수를 2번으로 올려서 돌파구를 찾으려는 시도는 어쩌면 너무도 당연해 보입니다.

이렇게 기회가 왔을때 활약을 해야하는데요. 오늘은 5타수 1안타로 4할 타율이 3할로 떨어 졌습니다.
다음경기 선발 출전 한다면 한번 더 뭔가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4경기 연속 출루로 2번타자의 출루역할은 잘 수행하고 있습니다.
16경기, 44타수, 17안타, 5득점, 2타점, 타율 0.386

 

오승환 8회 등판 1이닝 3자 범퇴 2K 무실점 퍼팩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오승환 투수는 팀이 8대4로 앞선 8회 등판
첫타자 마이클 타일러 룩킹 삼진 아웃
두번째 타자 벤 리비어 뜬공 아웃
세번째 타자 제이슨 워스 헛스윙 삼진 아웃
1이닝 무실점 세타자를 잡아내고 방어율 다시 1점대 진입을 눈앞에 둡니다.
방어율 0점대를 응원해 봅니다.
25경기, 26.2이닝, 1승, 36탈삼진, 1피홈런, 6자책점, 평균자책점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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