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6일 코리안 메이저리거 소식. 강정호 홀로 외로운 안타. 이대호, 박병호, 김현수, 오승환 선수 소식 요약 정리

MLB 카툰 소식 2016. 5. 25.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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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카툰 소식 5월25일

 

김현수, 이대호, 박병호, 김현수 코리안 메이저리거 들이 각기 다른 이유로 결장과 휴식하는 가운데 강정호 선수 혼자 외로운 안타를 때리며 활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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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선수의 결장이 장기화 됩니다.

스프링 캠프 시범경기 부진으로 잠시 마이너리그로 갔다오라는 팀의 제안에 대해서 거부권행사로 메이저리그에 남게 된 김현수.

시즌 초반 높은 타율로 활약했으나... 팀내 주전경쟁에서 밀리면서 출전 기회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오랫만에 겨우 선발 출전 기회가 찾아온 지난 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자 연속 선발 제외로 벤치대기 하면서 기회 조차 얻지 못하네요.

 

 

출전할때마다 영양가 만점 활약을 하고 있는 이대호 선수.

하지만 스캇 서비스 감독의 철저한 플래툰 적용으로 상대팀 선발투수가 왼손 좌완투수 일때만 출전 합니다.

오늘은 상대 선발이 오른손 우완투수라서 벤치 대기 합니다.

 

 

시즌 초 벼락같이 몰아 치는 연속 홈런으로 일약 팀의 4번타자 자리를 차지하고 신인왕 후보로 까지 이름이 오르내리던 박병호의 슬럼프가 장기화 됩니다.

5경기 연속 무안타 후에 지난 경기 안타 하나를 기록했지만 오늘은 선발 제외 되고 결장 합니다.

4번에서 타순도 밀리고... 급기야 감독이 박병호에게 슬러프 해결을 위해서 한국에서 어떤 방법을 사용했는가? 하는 질문도 받게 됩니다.

 

 

현지 지역 언론으로 부터 메이저리거 중간 계투 투수 중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칭찬 받는 오승환 선수는 올해의 신인왕 후보로까지 거론되고, 올스타전 출전 까지 점쳐지는 높은 평가를 받는 활약 중입니다.

 

곧 평군 자책점 0점대 까지 진입이 가능할것 같고, 현지에서는 이제 오승환은 마무리 투수 역할로 보직을 변경해도 될정도로 뛰어난 투수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오늘은 팀이 초반에 대량 실점하고 결국 큰 점수차로 패하면서 등판 기회가 오지 않았습니다.

 

 

지난 시즌 뛰어난 활약중에 부상을 입었던 강정호 선수가 돌아오자마자 연타석 홈런으로 뛰어난 활약중이었는데요.

몇일전 홈 슬라이딩중 손가락 부상으로 걱정이 되었으나. 회복되어 다시 팀 4번타자로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팀 타자 전원 안타 기록이라는 엄청난 팀 공격력 타격 폭발 속에서 강정호도 1안타를 기록했네요.

팀이 워낙 큰 점수차로 리드하다보니, 감독이 7회에 선수 보호 차원에서 강정호 교체 아웃으로 휴식을 주는 배려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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