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시리즈 보는 순서, 최악의 순서와 최고의 순서

정보 2015. 12. 1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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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에피소드 7 : 깨어난 포스 개봉에 맞추어서 스타워즈 시리즈 보는 순서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스타워즈는 1977년 조지 루카스에 의해서 에피소드3편이 만들어 졌습니다.

 

당시 SF영화는 흥행 하기 어렵고 제작비가 많이 든다는 이유로 영화제작사가 제작을 꺼려 했는데요.

 

조지 루카스가 시나리오를 들고 찾아간 20세기 폭스에서 영화제작을 수락합니다.

 

하지만 처음 조지루카스가 구상한 6편을 모두 영화화 할수는 없었고, 6편의 시나리오중에서 가장 흥미도가 높고 흥행 할것 같은 4편을 제작 하기로 한것이지요.

 

처음에는 20세기 폭스가 단편으로 만들고 시리즈로 만들 생각이 없어서 제목도 스타워즈 라는 이름으로 만 제작이 됩니다. 부제나 에피소드4 라는 타이틀은 사용하지 않았지요.

 

하지만 조지 루카스가 연출한 스타워즈가 대박이 나면서... 스타워즈는 대박 이후에 속편인 스타워즈 에피소드 5 : 제국의 역습이 제작 되면서 1977년 개봉 되었던 스타워즈는 에피소드 4 : 새로운 희망 이라는 새로운 제목을 나중에 얻게 됩니다.

 

그리고 어빈 케쉬너가 감독한 스타워즈 에피소드 5 : 제국의 역습도 대박 흥행에 성공하고, 라차드 마퀸드가 연출하게 되는 스타워즈 에피소드 6편 : 제다이의 귀환 도 성공을 이어가면서 스타워즈 오리지널 트릴로지 삼부작 시리즈는 전설이 됩니다.

 

이후에 스타워즈 프렌차이즈로 큰 돈을 거머쥐고 성공한 조지 루카스는 직접 스타워즈 오리지널 삼부작 4, 5, 6편의 이전 앞 이야기인 스타워즈 프리퀼 삼부작 에피소드 1, 2, 3.편을 직접 연출 제작하게 됩니다.

 

스타워즈 시리즈 보는 순서스타워즈 시리즈 보는 순서

 

 

제작 되고 개봉된 시기 순서 로는 에피소드 4, 5, 6, 1, 2, 3 순서가 되는 것이죠.

 

하지만 스토리 진행 순서는 에피소드 1, 2, 3, 4, 5, 6 순서가 되면서 사람들에게 혼란을 주지요.

 

과연.... 스타워즈 시리즈는 개봉 순서로 보아야 하는가? 아니면 이야기 순서로 보아야 하는가?

 

사람들의 궁금증과 혼란속에서 기준을 CNET에서 한가지 기준점을 제시해 줍니다.

 

씨넷에서 추천하는 관람 순서를 알아 볼까요?

 

 

CNET에서 추천 하는

 

최악의 5위 순서는 이야기 순서데로인 1,2,3,4,5,6의 순서 입니다.

 

다음 4위로 추천하는 순서는 제작 개봉 순서인 4,5,6,1,2,3 순서

 

다음 3위로 추천 하는 순서는 플래시백 순서인 4,5,1,2,3,6 순서

 

다음 2위로 추천하는 순서는 오리지널 트릴로지 삼부작만 보는 것입니다. 4,5,6

 

그리고.. 대망의 스타워즈 시리즈 보는 최고의 순서 1위는 바로 로즈 힐튼 순서인 4,5,2,3,6 순서입니다.

 

망작인 에피소드 1편은 그냥 건너뛰고 안뵈도 되는 것이죠.

 

혹시 시간이 남는다면 1편을 보는 것이죠.. ^^;

 

역시 어느곳에서나 스타워즈 프리퀼 1편(실제로는 4번째로 만들어진 영화)는 망작 취급이고.. 자자 빙크스는 타도 대상이군요. ^^;

 

조지루카스가 직접 각본쓰고 연출한 스타워즈 에피소드 4편, 1편, 2편, 3편, 중에서 최초로 만든 4편이 전설이고.
다른 감독이 각본 쓰고 연출한 5편과 6편도 전설적인 명작인데..다시 조지 루카스가 각본쓰고 직접 연출한 1편 2편 3편은 망작 입니다.

 

조지 루카스는 천제적인 사업가이지... 감독이나 시나리오 작가로는 영 꽝~! 이고 별로 라는 평가가 우세 하다고 하네요.
실제로 조지루카스가 직접 각본쓰고 연출한 영화중에서 잘만든건 스타워즈4편 하나 뿐이고 나머지 영화들은 모두 별로이거나.. 스타워즈 이외에 조지 루카스의 다른 영화는 거의 없지요.

 

스타워즈 4편이 대박뜨고 스타워즈 아이템으로 게임과 캐릭터 사업하는데 주로 능력을 발휘한 조지루카스.. 조지루카스는 감독이나 시나리오 작가로써의 역량은 별로 좋지 못하다고 합니다.

 

아무튼.... 스타워즈 에피소드 7에서는 조지루카스가 연출하지 않고 각본도 쓰지 않았서 오히려 다행인것 같아요.
스타워즈 4편으로 전설을 만들고. 스타워즈 5편과 6편은 조지 루카스 본인이 연출 하지 않고 다름 감독에게 연출을 시킨것이 신의 한수 였던것 같습니다.

 

조지 루카스가 욕심부리고 직접 연출하고 시나리오 쓴 스타워즈 프리퀼 1,2,3편 중에서 1편은 재앙수준이고 그나마 2편과 3편은 봐줄만하다는 평가인데요.

자신이 만든 명작 시리즈를 자신이 망친 대표적인 케이스가 조지 루카스 인것 같습니다.

 

아무튼... 새로 시작되는 스타워즈 7,8,9편은 조지 루카스가 직접적으로 관여 하지 않는다고 하니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요... ^^;

 

저도 개인적으로 스타워즈 에피소드 4. 5. 6편을 보고 스타워즈 팬이 되었다가... 스타워즈 1편이 나온다고 할때 열광을 했디만 막상 뚜껑을 열고 스타워즈 에피소드1편을 보고 매우 실망을 했습니다.

에피소드 2편도 조금 실망하고 그나마 에피소드3에서는 조금 괜찮았는데요.

 

오늘 개봉된 스타워즈 에피소드 7 : 깨어난 포스는 조지 루카스가 관여 하지 않고 스타트랙 : 다크니스로 스타트랙을 상공적으로 리부트 시킨 JJ에이브람스 감독이 연출한것이 다행 스럽더군요.

 

에피소드1편에서 느꼈던 실망감 하고는 다르게 만족 했습니다.

 

스타워즈의 무게감 때문인지 스타워즈7 에서는 JJ에이브람스도 살짝 몸을 사리고 스타워즈 4.5.6편의 느낌을 살리는데 치중한 감이 있지만... 스타워즈 에피소드7편이 스타워즈 4, 5, 6, 정도의 감동은 아니더라도 최소한 스차워즈 에피소드 1, 2, 3 보다는 오늘 개봉한 스타워즈 7이 월등히 재미있었습니다.

 

스타워즈 7편 보기 전에 앞전 스타워즈 시리즈를 모두 볼 생각이라면... 시간을 아끼려면 스타워즈 에피소드 4, 5, 6편을 보시고 7편을 보시면 될것 같고.

 

천천히 즐기 시려면 스타워즈 에피소드 4, 5, 2, 3, 6 순서로 보시고 7편을 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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