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썹 문신

일상다반사 2015. 9. 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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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 눈썹 숱이 적다고 불만이었던 아내가....

 

어느날... 갑자기... 눈썹 문신을 하겠다고 합니다.

 

드디어.. 아내가 대망의 눈썹 문신을 하고 온 날....

 

이거.. 뭔가 분위기가.. 영~ 싸~하고 이상함...;;;

 

 

눈썹 문신이 너무 진하게 되었다고...

 

기껏 눈썹 문신하고는 앞머리 내려서 눈썹을 가리고 다니는 난감한 상황이...^^;;;

 

그런데.... 눈썹 문신은 나중에 옅어지지만.... 한동안은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진해진다고 하네요...;;

 

아내 앞에서 웃을수도, 울수도 없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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