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바비킴 만취 난동 성추행 사건 요약

일상다반사 2015. 1. 9. 17:46
반응형

1. 바비킴 대한항공 비지니스석 예약.
2. 예약취소후에 마일리지를 사용해서 이코노미석을 비지니스석으로 업그레이드 예약.
3. 대한항공 실수로 이코노미석 배정.
4. 비행기에 탑승한 바비킴은 이코노미석으로 안내되자 자기가 비지니스석으로 예약했다고 자리 교체 요구.
5. 대한항공측은 비지니스로 자리 교체안된다고 하면서 비행기 출발 한다고함.
6. 바비킴 비행기 출발 한다고 하니 그냥 이코노미석에 앉아서 출발.
7. 비지니스석 좌석이 많이 비어있는것을 확인.
8. 바비킴이 다시 요구하지만 바비킴은 비지니스석으로 교체 불가. 하지만 다른 여승객은 비지니스석으로 교체해 줌.
9. 항공기 이륙 후에 5시간이 지난후에 기내서비스로 와인을 마신 바비킴.
10. 대한항공 기내서비스로 와인 무한리필.. 취하기 시작한 바비킴.
11. 와인에 취한 바비킴 다시 항의 하고 영어로 욕을함. 취해서 몸을 잘 가누지 못하던 바비킴 여승무원에게 남자친구 있느냐? 전화번호 알려 줄수 있느냐는등의 발언.
12. 승무원들은 바비킴을 승객석 뒷칸, 칸막이 뒤 승무원 좌석으로 데려감.
13. 대한항공은 미국 공항에 착륙후 바비킴을 FBI에 넘김.
14. 바비킴은 취한상태라 기억이 없다고 진술.

언론 보도 내용은 이렇더군요...

 

바비킴 앞자리 승객의 증언에 의하면.

바비킴이 만취상태에서 항의 하면서 영어로 욕설을 내뱉고, 여승무원에게 남자친구가 있느냐? 전화번호 알려 줄수 있느냐 등의 발언으로 문제를 일으켰으며.

대한항공측도 바비킴은 좌석 이동불가라고 하면서 다른 여자 승객은 좌석이동을 허락해주었으며. 딱 봐도 취한 바비킴에게 계속 술을 준부분, 사전에 남자 승무원이 술에 취한 바비킴을 제어할수 있었을텐데 계속 여자승무원을 보내서 문제를 키운 부분등이 의문점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아무튼... 술은 적당히 마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대한항공은 여러모로 요즘 문제가 많은것 같네요.

 

 

2015년 1월12일 추가 보도 내용.

대한항공이 바비킴과 이름이 비슷한 이코노미 탑승객 표를 바비킴에게 잘못 발권해 준것이라고 합니다.

대한항공 발권대, 출국심사대, 탑승게이트... 모든 곳에서 바비킴이 이름이 다른 비행기표를 들고 잇는것을 캐치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테러리스트나 제3자가 다른사람 비행기표나 여권을 소지해도 미국행 비행기를 탈수 있다는 문제점이 노출 되었다고 하네요.

 

대한항공 초기 보고서에는 성추행/성희롱 내용이 없다고 합니다.

바비킴이 술에 취해 언어희롱했다고 초기 보고서에는 되어 있다고 하네요.

 

오늘자 기사로 다시 요약해 봅니다.

 

1. 바비킴이 비지니스석 예약.

2. 바비킴이 비지니스 취소하고 일반석 예약하고 마일리지로 비지니스로 좌석 업그레이드 예약.

3. 대한항공이 바비킴에게 이름이 비슷한 다름사람 이코노미 좌석표를 줌.

4. 바비킴이 자신은 비지니스석 예약햇다고 항의.

5. 대한항공이 바비킴과 이름이 비슷한 사람 마일리지 조회해보고, 바비킴 마일리지가 부족해서 업그레이드 안된다고 함.

6. 바비킴은 계속 자기 마일리지는 충분하고, 비지니스 예약했으니 비지니스석으로 달라고 함.

7. 대한항공은 바비킴과 이름이 비슷한 다른사람과 계속 착각하면서 바비킴에게 좌석 업그레이드 안된다고 함.

8. 비행기 출발 시간이 다되어서 바비킴 일단 비행기에 탑승.

9. 대한항공이 실수로 준 다름사람 비행기표로 바비킴이 비행기에 탑승할때, 여러개 보안 게이트 통과 하지만 아무도 다른사람 비행기표인지 알아 차리지 못함.

10. 나중에 바비킴과 이름이 비슷한 사람이 나타나서 비행기표를 달라고 함.

11. 대한항공이 바비킴과 이름이 비슷한 사람 이름으로 또 비행기표를 발권해 줌. 결국 바비킴과 이름이 비슷한 한사람이름으로 이코노미 티켓 두장 발급.

12. 한사람 이름으로 이코노미 티켓 두장이라서 이코노미 자리가 하나 모자람.

13. 대한항공은 바비킴을 비지니스로 보내지 않고, 이코노미 티켓을 구입한 여자 승객을 공짜로 비지니스석으로 업그레이드해서 자리 이동 시켜줌.

14. 이 광경을 본 바비킴이 대한항공에 항의 함. 자기가 비지느스 예약 했는데 왜 자기는 비지니스석을 안주고 이코노미 예약한 여승객은 비지니스좌석을 주는지 따짐.

15. 대한항공을 규정상 이코노미에서 비지니스로 이동이 안된다면서 바비킴을 계속 이코노미에 앉게 하고 와인을 서빙함.

16. 서빙된 와인을 계속 마시고 취하기 시작한 바비킴.

17. 앞자리 승객의 증언에 의하면 누가봐도 만취한 바비킴에게 대한항공이 계속 술을 주었다고 함.

18. 5시간 후에 술에 만취한 바비킴이 고성을 지르며 영어로 욕을하면서 항의함.

19. 승무원들이 바비킴을 승객석 뒤쪽 승무원용 간이 접이식 의자로 옮기게하고 조용히 해줄것을 설득함.

20. 바비킴이 여승무원에게 미국 숙소가 어디냐고 물어보고. 전화번호를 물어봄. 만취한 바비킴이 여승무원에게  미국에 도착하면 같이 휴일을 보내자고 말함.

21. 미국에 도착해서 대한항공은 바비킴을 미국 경찰에 넘기고,바비킴은 FBI조사를 받음.

22. 바비킴은 술에 취해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

23. 대한항공 자체 보고서에는 바비킴이 승무원에게 3차례신체 접촉이 잇었고 언어희롱을 했다고 되어 있음.

24. 언론에서는 바비킴이 술에 취해서 여승무원 허리를 감싸고 성희롱했다고 보도 됨.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