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777 사고 이력

일상다반사 2013. 7. 1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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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보잉사가 보잉747의 뒤를 이어, 아시아권에 집중 보급하고 있는 차세대 중대형 여객기 보잉777 사고 이력.

 

 

2008년 1월17일. 영국항공, 영국런던공항 사고

 

베이징 출발해서 런던 히드로 공항 도착 착륙 활주로 300미터 앞에서 충돌 사고 발생.

부상자 47명

사고원인 : 보잉777 연료보급파이프에 얼음결정이 생겨서 연료 공급이 되지 않아서 비행기의 출력이 오르지 않고 스로틀을 올려도 속도가 상승하지 않아서 활주로에 충돌, 보잉777 기체결함으로 결론.

 

2008년 2월. 영국항공. 영국공항 사고.

사고원인 : 보잉777 연료보급파이프에 얼음결정체가 생겨서 연료공급 이상으로 고도와 속도가 떨어지는 동일 원인.

 

2008년 11월. 영국항공, 영국공항에서 사고.

보잉777이 또 여료공급이상으로 엔진출력이 떨어지고 엔징이 멈추는 사고 발생.

영국항공은 미국보잉777 비행기 전체에 대한 대대적인 엔진교체를 요구하고. 미국보잉사는 보잉777의 엔진 전면 교체함.

 

2010년 5월 일본항공, 오사카공항.

착륙중이던 보잉777의 꼬리 날개가 활주로에 충돌해서 끌리는 사고 발생.

사고원인 : 조사중.

 

2011년 7월29일. 이집트항공. 이집트카이로공항 사고

이륙 대기 중이던 보잉777에서 화재 발생으로 기체에 심각한 손상으로 보잉777 폐기 처분.

이륙 대기중이라서 인명피해 없음.

사고원인 :  보잉777 구조용 산소호흡관과 연결된 전선이 합선 되면서 보잉777에 화재가 발생.

 

2012년 3월. 일본 항공. 일본 하네다공항.

보잉777 착륙도중 기수가 올라가면서 꼬리날개가 활주로에 접촉하는 사고.

사고원인 : 조사중.

 

2013년 7월 6일. 한국 아시아나 항공. 미국 센프란시스코공항 사고.

착륙중이던 보잉777의 속도와 고도가 너무 낮아서 활주로에 충돌

사고원인 : 조사중.

 

2013년 7월 10일. 일본 항공. 일본 공항.

미국으로 가려고 일본 공항을 출발한 보잉777의  유압계통 이상 누유로 일본공항으로 회항.

 

2013년 7월11일. 미국항공. 중국공항.

미국 아메리칸에어 소속 보잉777 여객기가 중국 베이징에서 출발하였다가 엔진 이상으로 다시 베이징 공항으로 회항.

베이징공항에 구급차와 소방차 대기했으나 화재나 인명피해 없음

 

 

보잉777은 연료와 유압계통. 꼬리 끌림이 고질적인 문제일까요.

보잉777이 기체 길이가 가장 긴 중대형 여객기이고. 연료절감과 효율성을 위해서 4발 엔진을 2발엔진으로 줄였다고 하는데..긴 동체길이와 엔진 갯수의 문제 인지....일단 보잉747과는 다르게 기체 높이를 높이지 않고 기체길이를 늘리는 방식을 선택했고.엔진이 신형 고출력엔진이라서 2개로 4개 몫을 한다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어느나라 조사관이 조사 하는가에 따라 영향이 있을지도 모르겠어요....조사관들이 어느정도 자국의 이익을 고려할 듯 도 하구요.그나저나 영국이 조사하는 경우는, 상대가 규모가 큰 미국 보잉사 이건 아니건 짤없는것 같습니다.

 

 

 

이번 아시아나 보잉777기 사고는 미국교통안전국에서 조사 한다고 하는데요.

미국교통안전국이 미국센프란시크공항과 미국 보잉사 입장에서 한국아시아나조종사들에게 모든 책임을 떠넘기는 일은 없으면 좋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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