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김지은 비서 성폭행? 사랑? 불륜?

정보/핫이슈 2018. 3. 5.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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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충남지사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김지은 정무비서가 미투 폭로를 했는데요.


JTBC에 출연한 김지은 정무비서는 안희정 수행비서를 시작해서 지금은 정무비서인데요.


김지은 비서는 안희정에게 근무기간 8개월간 4차례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을 합니다.


안희정은 김지은을 성폭행 한것이 아니라 합의하에 성관계를 했다고 주장하는데요.


가정이 있는 안희정 충남지사와 김지은 비서 사이의 성폭행이라는 이슈에 사람들이 많이 충격을 받고 있습니다.


김지은 정무비서는 스위스와 러시아 출장때도 안희정 지사에게 성폭행을 당했고 안희정지사가 스위스와 러시아의 풍경만 기억하라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김지은 정무비서는 자기 이외에 또다른 피해자가 있다고 하면서 국민이 지켜준다면 또다른 피해자도 모습을 나타낼거라는 말을 하기도 했는데요.


김지은 비서가 방송에 출연해서 폭로하겠다는 정보를 접한 안희정 지사측에서 회유를 시도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김지은 비서는 안희정 지사가 보낸 텔레그램 메신져 문자메세지도 공개 했습니다.


안희정 지사가 김지은 비서에게 보낸 텔레그램 메신져 문자 메세지안희정 지사가 김지은 비서에게 보낸 텔레그램 메신져 문자 메세지


안희정 지사가 김지은 비서에게 보낸 텔레그램 문자 메세지 내용에는 미안하다는 내용, 괘념치 말라는 내용들이 있는데요.


그런데 텔레그램 문자 메세지 내용은 협박인지 회유인지. 불륜 상황인지 성폭행 상황인지 확실한 느낌보다는


안희정 지사는 불륜이고 부적절하지만 합의된 성관계에 대한 사과로 보냈다는 것 같고, 김지은 비서는 위계에 의한 강압에의한 성폭행 후 회유하는 느낌이라고 하는것 같습니다.


안희정 지사와 김지은 비서가 안희정 지사의 주장처럼 합의하에 성관계를 했던지. 아니면 김지은 정무비서의 주장처럼 위계에 의한 강압 성폭행을 당한 것인지 서로의 주장이 다른 상황이지만 부적절한 불륜인 상황에는 변함이 없는듯 합니다.


간통죄는 사라졌지만 지금 사회분위기상 용납이 어렵고 정치인으로써 이미지에 심대한 타격이 있을것 같습니다.


안희정 지사와 김지은 비서 두사람의 주장과 입장이 다르기 때문에 한동안 논쟁이 이어질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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