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운동 기분탓..

일상다반사 2013. 6. 2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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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유사MTB 자전거, 하운드 600V2를 구입하고 다시 매일 1시간씩 운동을 시작했는데요.

 

 

어제와 똑같은 자전거.. 똑같은 코스 인데..

 

 

오늘따라 몸이 무진장 무겁고... 속도도 안나는 것 같고.. 엉덩이는 더 아프고... 다리도 아프고...

 

 

오늘은 느릿느릿한 느낌으로, 상쾌함도 떨어지고,

 

같은 거리 주행하는데 시간도 더 오랜 걸린듯 재미도 없이 지루 했는데요.

 

 

막상 기록을 보면.. 어제와 오늘 별반 차이도 없고.. 순간속도는 오늘이 미세하게나마 빠른데 말입니다.

운동도 그렇고.. 모든일이 기분탓인듯 해요.. 같은일 같은 코스인데 컨티션에 따라 능률과 느낌은 천지 차이군요.

몇일 잠이 부족했던 탓인듯도 하고요..

 

아무튼 잠 잘자고 잘먹고 항상 기분 좋게 컨디션 조절 잘해야 만사 형통 할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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