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6일 추신수 3타수 2안타 4출루 대활약 등 코리안 메이저리거 소식 요약 정리

MLB 카툰 소식 2016. 6. 1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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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카툰 소식 6월16일


추신수 선수가 5타석 3타수 2안타 1삼진 2볼넷 1득점 1도루의 활약을 보여 줍니다.


김현수 선수는 무안타지만 몸에 맞는 사구로 7경기 연속 출루합니다.


이대호 선수는 3타석 연속 무안타로 대타 교체 아웃


박병호와 강정호도 무안타 경기 였네요.


오승환은 팀이 패배하면서 등판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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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선수는 등판하지 않았고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팀은 패배 했습니다.




박병호의 부진이 심각단계에 접어 든것 같습니다.

염속무안타에 선수가 심리적 안정도 찾기 어려울듯 한데요.

오늘도 4타수 무안타로 무안타가 너무 장기화 됩니다.

타율 1할대로 떨어지기전에 강한 멘탈을 발휘애서 이겨내고 부활하면 좋겠습니다.




시애틀 매리너스 이대호 선수의 방망이도 침묵합니다.

3타수 3연속 삼진 당하고 8회 투수가 우완으로 교체되자 플래툰으로 대타 린드와 교체 당합니다.

그런데 린드도 무안타에 수비실책까지 더했네요.




피츠버그 강정호도 어제 홈런을 쳤지만 오늘은 무안타로 침묵합니다.




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도 4타수 무안타였습니다.

몸에 맞는 볼로 출루 후 도루를 했지만, 세이프 판정 이후 상대팀의 비디오 판독 요청에 판정번복으로

아웃. 도루 실패 합니다.

이후 타석에서 땅볼을 쳤고 공을 잡은 수비수가 선행주자를 잡는 선택으로 1루에서 2루로 뛰던 선행주자 포스아웃 되고 김현수는 1루로 출루 합니다.


포스아웃 : 타자가 친 땅볼이 수비수에 잡히고, 타자가 살수 없는 타이밍. 타자가 1루로 진루하는 상황에서 1루수는 뻔히 아웃당하는 걸 알지만 타자에게 1루를 비워주어야 하기 때문에 2루로 어쩔수 없이 뛰어야 하는 상황. 수비수는 1루로 공을 던져서 타자를 잡던지 2루로 어쩔수 없이 가고 있는 주자를 잡던지 마음데로 선택할수 있음. 팀에게 유리하게 주자 아웃을 선택할 경우 주자 테그하지 않아도 2루수에게 공을 던져 2루수가 2루 베이스를 밟고 공을 잡으면 주자를 테그 하지 않아도 주자는 자동 아웃. 그사이 타자는 살아서 1루로 진루.


공격팀 타자 입장에서

선행주자 득점시키고 타자도 득점하는 홈런이 가장 좋은 상황

선행주자 진루 시키고 타자도 사는 안타가 다음으로 좋은 상황

선행주자 진루시키고 타자 아웃 되는 상황이 그나마 팀에 도움이 되는 상황

선행주자 아웃 시키고 타자 사는 상황이 그나마 괜찮은 상황

선행주자 아웃 시키고 타자가 사는 포스아웃은 기분이 참 안좋은 상황

선행주자 아웃 시키고 타자도 아웃되는 더블플레이 아웃은 최악의 상황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는 부상 복귀후 날아 다닙니다.

복귀전 홈런 활약이후 오늘은 4출루라는 엄청난 모습으로 미국 현지 중계진들도

1번타자 베스트는 추신수라고 극찬 합니다.

2볼넷의 뛰어난 선구안, 2안타의 타격력, 1도루의 상황판단력과 빠른 발

그리고 지난 경기 홈런 장타력까지 겸비한 사기 캐릭터.

모든걸 갖춘 1번타자를 뛰어넘는 1번타자로 활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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