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VS코스타리카. 2014 월드컵 최대 이변 연출.

빅이벤트 핫이슈 2014. 6. 21.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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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후보로 까지 거론되던, 잉글랜드, 이탈리아, 우루과이가 한조에 모이면서 죽음의 조라고 불리우던 D조

그런데.. D조에서 깜짝 이변이 일어났네요.

오늘 D조에서 가장먼저 16강 진출 팀이 나왔는데요...

잉글랜드, 이탈리아, 우루과이가 아니라 D조 최약체로 조기 탈락이 예상되던 코스타리카가 가장먼저 16강 진출하는 이변이 일어났습니다.

 

코스타리카가 이탈리아를 꺽고 2승으로 16강에 오르면서... 마지막 희망을 가지고 있던 잉글랜드는 자동탈락이 되었네요. 잉글랜드는 남은 경기에서 승리 하더라도 1승으로 조3위~4위가 되어서 조 2위까지 올라가는 16강 2라운드에 올라 갈수 없습니다.

 

코스타리카가 2승으로 16강 결정해서 웃는사이에... 지켜보던 잉글랜드는 우는 결과가..

 

잉글랜드의 조기 탈라고 이변입니다.

 


지난  6월15일 벌어진 코스타리카 VS 우루과이 1차전

 

비록 수아레즈가 빠지긴 했지만 피파랭킹7위에 월드컵 우승 전력까지 가지고 있는 강팀 우루과이를 3:1로 이기면서 이변의 전주곡을 울린 코스타리카..

오늘 6월21일 벌어진 코스타리카 VS 이탈리아 2차전

코스타리카는 오늘... 역대 월드컵 4회 우승이라는 엄청난 전력의 우승후보 이탈리아까지 1:0으로 이기는 이변을 연출 합니다.

코스타리카가 우루과이를 이긴것이 우연이 아님을 증명하듯 코스타리카는 이탈리아를 상대로 수비전술이 아닌 공격전술 위주로 탄탄한 조직력으로 이탈리아 공격을 무력화 시키고 빠른 역습으로 이탈리아를 괴롭히면서 승리를 따냈다고 하는데요.

 

2014 브라질 월드컵 최대 이변.... D조 최약체 코스타리카 가장 먼저 16강 진출

 



D조에서는 우승후보 잉글랜드가 2패로 조별리그 탈락의 위기에 처하는 이변에 이어서.
D조 최약체로 평가된 코스타리카가 우루과이와 이탈리아를 이기고 2승으로 가장먼저 16강 지출을 확정하는 이변이 이어졌네요.

코스타리카는 이제 남은 잉글랜드 전 승패와 상관없이 16강 진출이 결정 되었는데요.

코스타리카가 남아있는 마지막 경기에서 잉글랜드 까지 무너트린다면... 잉글랜드, 스페인의 몰락과 함께 코스타리카의 급부상이 2014 월드컵 초반을 장식하는 엄청난 사건이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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