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스 크로스오버 ls 깡통 출고 외관 리뷰와 실사용 후기

드디어 트랙스 크로오버 ls 깡통 모델을 출고 받았습니다.

2023년 4월에 계약하고 무려 10개월을 기다려서 2024년 1월에 출고 받았네요.

23년에 계약한 트랙스 크로스오버 ls 차량이지만, 출고 받은 것은 24.5년식 트랙스 크로스오버 ls plus 모델 입니다.

비록 트랙스 크로스오버 ls 기본모델 깡통 이지만 외관상에서는 크게 기본 모델이라는 티가 많이 나지는 않습니다.

고급모델은 GM 쉐보레 앰블럼이 검정색 블랙 보타이에 루프랙이 기본이고. 낮은 등급의 트랙스 크로오버 ls나 lt는 쉐보레 엠블럼이 노란색 보타이에 루프랙이 없지만 언뜻 버기에는 크게 차이는 나지 않아서 외형상 급나누기가 심하지 않아 좋네요.

물론 트랙스 크로스오버 ls 트림은 알로이휠이 아니라 일명 불판휠 이라고  불리우는 스틸휠에 프라스틱 커버가 쒸워져 있습니다.

하지만 17인치 스틸휠이라도 외관상 보기도 괜찮고 무게가 가벼워서 오히려 연비에 도움이 되고. 17인치 휠크기의 타이어는 트랙스 크로스오버 차체 크기에 매칭도 잘되는 사이즈이고 승차감에도 유리한 사이즈라서 만족 합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동급의 소형 suv나 cuv에 비해서 차량 길이가 조금 길고. 넓이가 넓으면서 축거도 긴편입니다.

단순히 차량 제원상 사이즈가 큰것이 아니라 실제로 실내도 넓고 차량 크기도 큰편입니다.

실내가 넓은 것은 장점이지만 앞바퀴와 뒷바퀴 사이 축거가 긴것은 회전반경이 넓고 차체 크기가 커서 주차에 약간 어려움이 있는것고 운전이 어렵다는 단점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도 후방 카메라가 기본이라서 그나마 주차시 도움이 되어서 다행입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 ls 트림은 후방센서가 없지만 그래도 후방 카메라가 기본 제공이 되어서 도움이 되는데요.

차체 높이는 일반 suv보다 낮지만 본네트 높이나 차체 크기는 일반 소형suv보다는 큰 크기의 소형cuv라서 본네트 하단 시야 확보가 잘 안되기 때문에 전방주차가 살짝 불편합니다.

소형cuv 치고는 커다란 덩치에서 오는 포스와 세련되고 스포티하면서 날카로운 디자인은 멋있지만 큰덩치 때문에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운전이 편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일단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외형 디자인 자체는 개인적으로 볼때 주관적인 관점에서 국내 원탑으로 소형suv와 소형cuv 중에서는 가장 멋지고 예쁜 디자인 이라서 정말 마음에 듭니다.

다음에는 트랙스 크로스오버 ls 실내 모습 리뷰와 단거리, 장거리 주행을 해보면서 느낀 승차감. 연비. 가속 성능. 주행 성능 등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아울러 안전옵션과 편의옵션에 대한 리뷰도 함께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