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관련 용준형 최종훈 팀 탈퇴와 YG 제니, JYP 지효등 루머에 대해서 경고하는 각 소속사들
빅이벤트 핫이슈/사회 2019. 3. 14. 14:08버닝썬 사건으로 시작된 상황이 승리를 거쳐서 정준영 성관계 몰래카메라 사건,
경찰총장등의 커넥션 의혹등으로 확대 되면서 파만파 퍼지고 있습니다.
그릅 하이라이트 소속 용준형은 자신이 과거 2015년에 정준영과 1:1 개인 카톡을 통해서
몰카 동영상에 대해서 대화를 나누고 몰래 카메라 영상을 본것에 대해서 깊이 반성 하면서
하이라이트 팀에서 탈퇴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FT아일랜드 최종훈은 2016년 음주운전으로 적발되자 언론에 알리지 말아 달라고
경찰에게 청탁 무마한 상황을 정준영 카톡으로 공유했었다고 합니다.
최종훈은 FT알일랜드를 탈퇴하고 연예계에서 은퇴한다고 소속사를 통해 발표 했네요.
한편 경찰 고위관료 연류설도 나오고 2차 피해 우려까지 나오는 상황에서
종편 뉴스는 정준영 몰래 카메라 동영상에 등장하는 여성은 8명이고
이중 7명은 일반인, 1명은 걸그룹이라는 소식을 전하자 각종 찌라시 까지 등장 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3대 연예 기획사는 찌라시 루머를 만들고 유포하는 것에 대해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경고 하고 있는데요.
정치권도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대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찌라시는 정준영과 트와이스 지효를 언급하는가 하면,
정준영과 블랙핑크 제니를 언급 하면서 악성 루머를 만들어내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서 해당 아티스트가 소속된 JYP와 YG 엔터테이먼트에서 공식적으로 경고문을 발표 했습니다.
또한 SM 역시 엑소 홈페이지를 통해서 공식입장 경고문을 발표 했는데요.
각 연예인이 소속된 소속사의 경고문 전문을 살펴 보겠습니다.
JYP 엔터테이먼트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십니까.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
특정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온라인에 퍼지고 있는 자사 아티스트 관련 루머에 있어 루머의 수위와 내용이 아티스트의 이미지 및 명예, 인격에 대한 심각한 훼손을 발생시킬 수 있다고 판단, 최초 작성자 및 유포자에 대해 법적으로 가용한 모든 조치를 강구할 것임을 알려 드립니다.
아티스트에 대한 악성 루머의 생산과 유포는 사이버 명예 훼손죄 및 모욕죄등을 근거로 한 즉시적인 고소 및 고발과 형사처벌이 가능합니다. 현재 본 사안에 대한 증거 수집 및 내외부 로펌과 조치 방안을 논이 중임을 알려드립니다.
본 사안에 대한 빠른 대응을 위해 팬 분들의 제보를 부탁드리며, 자사는 소속사로서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모든 수단과 조치를 강구할 것임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YG 엔터테이먼트 공식 입장 전문
YG엔터테이먼트입니다.
이미 여러 보도를 통해 밝혀진 바와 같이, 최근 온라인상에 유포됐던 자사 여성 아티스트 관련 지라시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닌 허위 악성 루머임을 밝힙니다.
일고의 대응 가치도 없다고 여겼으나 여전히 실명이 거론된 게시물이 있어, 해당 루머 최초 작성자는 물론 루머를 확산 및 유포하는 일체의 행위에 대해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통해 강경하게 대응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SM 엔터테이먼트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SM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현재 온라인상에 유포되고 있는 당사 아티스트 관련 내용은 전혀 근거없는 루머로, 허위 사실이 무분별하게 확대되면서 아티스트와 당사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상황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이에 당사는 위와 같은 불법행위(작성, 게시, 유포)가 확인된 자들에 대하여, 선처없이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을 알려드립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위와 같은 악성루머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지속해나갈 것으며, 팬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제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확하지 않은 상황에서 악성 루머는 경계 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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