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 박재동 성추행 논란 웹툰작가 김태경 상대로

빅이벤트 핫이슈/사회 2018. 2. 26.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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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동 만화가 까지 성추행 논란에 휩쌓였습니다.


박재동이 웹툰작가 김태경이 예비 신부일때 성추행을 했다는 내용이네요.


현직 웹툰작가 김태경의 증언에 의하면 결혼식을 앞두고 박재동에게 주례를 부탁할때 박재동이 허벅지를 만지며 치마속으로 손을 넣으려 했고, 두사람과 모두 성행위는 해봣니? 라는 성희롱성 발언과 너를 처음볼때 참 맛있게 생겼다고 생각했다는 성희롱적인 말을 했다고 합니다.


당시는 결혼을 앞둔 상황이라 발설하지 못했지만 이후로 2016년 성폭력 방지 만화를 그릴때 각색해서 이런 내용을 만화로 그렸다고 합니다. 이후 박재동이 연락을 해서 그만화는 나의 이야기고 네가 그렸냐는 추궁을 했다고 하는군요.


박재동 화백 성추행 논란박재동 화백 성추행 논란



박재동 성추행 논란이 불거지자 박재동 측은 너무 오래된 일이라 성추행 사실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답변 했다고 합니다.


연극계와 영화계를 넘어 종교계. 이제 만화계 까지 사회전반에 미투 운동 여파로 성추행과 성폭력 사실이 폭록 되고 있습니다.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주의 깊게 파악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연극계의 거장이 성추행과 성폭행에 연류되더니 이제 만화계의 거장까지 성추행에 연류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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