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선수가 메이저리그 진출 후 첫 2루타 장타를 치면서 오늘도 멀티히트를 기록 했습니다. 볼티모어 오리올스 좌익수 9번 선발 타자로 출전한 김현수 선수는 오늘도 3타수 3안타 라는 무서운 모습을 보이면서 첫 3안타 경기 기록까지 세웠습니다. 김현수 선수의 이전 경기까지 기록은 11타수, 1득점, 6안타, 1타점, 타율 0.545(5할4푼5리) 였는데요. 오늘 3타수 3안타가 더해지면서 14타수, 9안타, 타율 0.643(6할4푼3리) 까지 끌어 올렸습니다. 5타석 연속 안타의 기록도 이어 갔는데요. 출장 하기만 하면 연속 안타를 치는 김현수 선수의 연속 안타 행진이 정말 무섭습니다. 완전 안타 제조기 입니다. 타율 6할대에 진입하면서 김현수 선수의 메이저리그 완벽 적응이 이루어 졌는데요. 박병호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