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오승환 투수가 5월29일 8회초 등판해서 2K 3자범퇴 7경기 연속 무실점 퍼팩트 투구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95마일(153km) 강속구는 현지 팬 뿐 아니라 중계진까지 깜짝 놀라는 반응을 부러 왔는데요. 현지 해설진은 스프링캠프에서는 약간 미심쩍었던 오승환이 시즌이 시작되면서 정상급 기량을 뽐내고 있다면서 카디널스 전체 선수중 3위권에 드는 활약을 하고 있다는 반응을 보였네요. 오승환 선수의 2K, 7G 연속 무실점 방어율 1.25 일본 반응입니다. 일본 반응 번역에 오역이나 의역이 있을수 있습니다. -MLB 오승환 방어율 1.25, 21.2이닝, 29탈삼진 WHIP 0.78- '매일 한신 타이거스의 경기를 체크하고 있다고 한다' '굉장한 삼진이야' '오승환 정도가 통한다면, 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