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가 11월 FIFA 랭킹 1위를 예약 했습니다. 1900년대 후반 축구 강호로 이름을 털치던 벨기에는 잠시 쇄퇴기를 거치는가 싶더니 2010년부터 다시 제2의 부흥기를 맞이하고, 드디어 2015년 11월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 역사상 처음으로 피파 랭킹1위를 차지하게 됩니다. 벨기에를 피파랭킹 1위에 올려 놓은것은 황금세대로 불리우는 국가대표팀 선수단 멤버들인데요. 유럽의 붉은 악마로 불리우는 벨기에 새로운 황금세대 면면을 살펴보면... 케빈 미랄라스 / 스트라이커, 윙어 / 에버턴 소속 로멜루 루카쿠 / 스트라이커 / 에버턴 소속 크리스티앙 벤테케 / 공격수 / 리버풀 소속 에덴 아자르 / 위어 / 첼시FC 소속 드리스 메르턴스 / 윙어 / 나폴리 소속 케빈 더 브라위너 / 윙어 / 맨체스터 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