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과 팰리스 이청용의 포옹장면과 손흥민 인터뷰 내용입니다. 토트넘 손흥민의 데뷔골이자 결승골을 넣어서 1:0으로 승리한 토트넘. 팰리스 이청룡은 출전하지 않아서 아쉽게 코리안 더비는 성사되지 않았지만 경기후에 손흥민이 이청룡과 포옹을 나눕니다.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우리나라 한국선수 선후배사이에 잊지 않고 서로를 챙기네요. 참 훈훈한 모습입니다. ^^ 다음은 멋진 활약과 골까지 기록한 경기후 손흥민 선수 소감 인터뷰 내용입니다. 힌든경기 였는데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을 넣어서 매우 기분이 좋다. 매주 골을 넣었으면 좋겠다. EPL은 매우 환상적인 리그가. 준데스리가에 비해 스피드와 파워가 월등히 높다. 손흥민 선수가 독일어 뿐 아니라 영어도 잘해서 통역이 필여 없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