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미의 세상 이야기

MLB 카툰 소식 6월19일 박병호가 드디어 시즌 12호 홈런을 터트립니다. 동갑내기 오승환과 추신수의 코리안 메이저리거 투타 맞대결에서 추신수 승리 강정호는 1안타 성공, 이대호 김현수는 결장. 지난 경기에서 맹활약한 김현수가 오늘은 결장하고 벤치 대기 합니다.상대 선발투수가 우완이기 때문에 플래툰 선발제외도 아닌데... 이상하네요.활약하고도 우투수때 선발 제외되는 미스테리.. 감독 마음을 정말 알수가 없네요.타율 3할5푼 이하 되면 선발 출전 계속 시키는것 중단 하겠다는 감독 농담을 실천하는 건가요?김현수 경쟁자 리카드는 3타수 1안타 1삼진. 앞전 경기 4타수 무안타 부진한 모습을 보인 이대호가오늘은 상대 우완이라 플래툰으로 선발 제외 벤치대기 결장 합니다.이대호 대신 출전한 플래툰 파트너이자 경쟁..

오늘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간판 4번타자 강정호 선수 VS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최고의 계투 투수 오승환의 맞대결이 벌어 졌습니다. 부상에서 돌아오자 마자 연타석 홈런을 쏘아 올리면서 엄청난 위력을 과시한 슬러거 강타자 강정호 KKK 탈삼진 메이저리그 2위에 최고 투수 오승환 메이저리그 타격과 투구 부분에서 정상급으 달리고 있는 두 한국인 코리안 메이저리거의 대결이 정말 기대 되었는데요. 시범경기에서 벌어졌던 한국인 메이저리거 투타 대결은 큰 긴장없이 웃으면서 진행이 되었지만 오늘 오승환과 강정호의 대결은 웃음끼 없는 정말 진지한 대결이 이루어졌습니다. 오승환이 선배이고 강저오가 후배지만 선후배관계를 따질수 없이 양팀의 승리를 어깨에 짊어지고 있는 강정호와 오승환의 양보할수 없는 대결입니다. 깅장감이 흐르..

메이저에서 활약하다가 부상으로 장기간 치료와 재활을 한던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 유가 복귀 했습니다. 텍사스 레인져스 다르빗슈의 복귀전 등판 경기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상대로 정해 졌어요. 다르빗슈 유 복귀전에 흥분한 일본 언론과 일본 야구팬들은 피츠버그 4번타자 강정호를 많이 의식 합니다. 일본 언론은 강정호를 분석하면서 다르빗슈의 복귀전 가장 난적은 강정호라고 지목합니다. 일본 야구팬들은 다르빗슈와 강정호 대결에 관심을 가지며 다르빗슈가 이길거라고 설레발 다르빗슈 처럼 활약중에 부상으로 장기간 치료와 재활로 돌아와 맹활약중인 강정호 강정호와 다르빗슈의 대결은 한국에서 어느정도 이슈가 됩니다. 드디어... 다르빗슈 복귀전인 텍사스와 피츠버그의 경기 당일.... 일본 언론의 설레발과는 다르게... 결국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