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선수가 소속된 텍사스 레이져스가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4년만에 메이져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차지한 텍사스 레인져스가 샴페인을 터트리면서 우승 파티를 열었습니다. 우승파티에는 승리의 주역인 추신수 선수가 빠질수 없지요. 시즌 초반에는 극심한 슬럼프에 빠져있었던 추신수가 슬럼프에서 벚어나 자신의 홈런 최고기록과 여러 기록을 갱신하면서 막판에 추추 트레인을 가동스켜 힘있는 저력으로 팀의 승리에 한몫을 했습니다. 택사스 레이저스의 승리파티를 즐기는 추신수 선수의 모습과 추신수 선수의 영어인터뷰와 한국어 인터뷰 동영상입니다. 국내 모 언론 인터뷰에서도 힘든 슬럼프 기간에 조용히 나무처럼 그자리를 지켜주면 바라봐준 아내에게 고맘다는 말을 전한 추신수 선수가 인상 적이었는데요. 미국 프로야..